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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기독교장로회의 모교라고 할 수 있는 창원 한교회의 5월 16일 주보에 실린 글입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김창한 올림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의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에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에 좌절과 희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노력은 자신의 원대한 꿈을 현실에서 열매 맺게 하는 자양분입니다.
……
Fuellenbach 의 “불을 놓아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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