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6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저의 기독교장로회의 모교라고 할 수 있는 창원 한교회의 5월 16일 주보에 실린 글입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김창한 올림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의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에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에 좌절과 희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노력은 자신의 원대한 꿈을 현실에서 열매 맺게 하는 자양분입니다.
……
Fuellenbach 의 “불을 놓아라”에서
?

Title
  1. No Image 12Jul
    by 관리자
    2011/07/12 by 관리자
    Views 4302 

    미국이 파산한다면 믿을 사람 있나?

  2. No Image 26Oct
    by 관리자
    2010/10/26 by 관리자
    Views 5961 

    미얀마 땅밟기 파문, 네티즌 "미치려거든 한국에서 미치시오"

  3. No Image 27Oct
    by 관리자
    2010/10/27 by 관리자
    Views 6714 

    미얀마를 점령한 한국 개신교도들

  4. No Image 25Jun
    by 운영자
    2004/06/25 by 운영자
    Views 5119 

    백배사죄 … 부끄럽다` 이슬람권 `김선일씨 애도` 확산

  5. No Image 17Apr
    by 운영자
    2010/04/17 by 운영자
    Views 5358 

    법정스님 30대에 쓴 시 5편도 공개

  6. No Image 17Apr
    by 운영자
    2006/04/17 by 운영자
    Views 6296 

    베일 벗는 다빈치 코드의 `오푸스 데이`

  7. No Image 29Oct
    by 관리자
    2010/10/29 by 관리자
    Views 7505 

    봉은사 땅밟기 기도 관련 최바울 선교사 "땅밟고 기도하기가 뭐가 문제인가?"

  8. No Image 21Aug
    by 관리자
    2011/08/21 by 관리자
    Views 4159 

    부끄럽게도 선관위 감시 받는 ‘정치 교회’들

  9. No Image 07Jul
    by 사랑과 정의
    2010/07/07 by 사랑과 정의
    Views 5525 

    부시 초청으로 논란 빚은 6·25 전쟁 60년 평화 기도회 열려

  10. No Image 14Mar
    by 운영자
    2003/03/14 by 운영자
    Views 7473 

    부시의 종교관

  11. No Image 24Aug
    by 플로렌스
    2012/08/24 by 플로렌스
    Views 4094 

    부장님 우울하면 사무실은 멘붕

  12. No Image 20Apr
    by 운영자
    2003/04/20 by 운영자
    Views 5049 

    부활절: [[KNCC + 조선그리스도인연맹]]

  13. No Image 21Oct
    by 정진형
    2003/10/21 by 정진형
    Views 6189 

    불교학 연구를 위한 언어적 지침.

  14. No Image 02Mar
    by 운영자
    2003/03/02 by 운영자
    Views 7784 

    비극의 상업화, 홀로코스트-한겨레 21

  15. No Image 22Apr
    by 이동진
    2004/04/22 by 이동진
    Views 4786 

    비오신부의 기도문

  16. No Image 16Dec
    by 운영자
    2009/12/16 by 운영자
    Views 13436 

    빌리 그레이엄

  17. No Image 16May
    by 운영자
    2003/05/16 by 운영자
    Views 5586 

    빗나간 믿음으로 폐쇄된 집단생활 - 연합뉴스

  18. No Image 15May
    by 운영자
    2004/05/15 by 운영자
    Views 4617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19. No Image 31May
    by 운영자
    2003/05/31 by 운영자
    Views 5792 

    삼보일배, 이야말로 진정한 종교- 한겨레

  20. No Image 22Sep
    by 관리자
    2012/09/22 by 관리자
    Views 4157 

    새 대가리? 새들도 장례식에서 슬피 운다

  21. No Image 27Jul
    by 운영자
    2003/07/27 by 운영자
    Views 4898 

    새로운 사랑의 우주 공동체- 오강남 박사 [향린교회]에서 펌

  22. No Image 26Apr
    by 몬트리올 교회 협의회
    2007/04/26 by 몬트리올 교회 협의회
    Views 7227 

    생명의삶 두란노 큐티세미나안내.

  23. No Image 19Dec
    by 운영자
    2009/12/19 by 운영자
    Views 5545 

    서동진의 <자유의 의지 자기 계발의 의지>

  24. No Image 17Jun
    by 사랑과 정의
    2010/06/17 by 사랑과 정의
    Views 5102 

    서울시장 당락 ‘아파트 값’이 갈랐다

  25. No Image 09Mar
    by 문서선교회
    2003/03/09 by 문서선교회
    Views 6320 

    성경공부 안내

  26. No Image 09Jul
    by 관리자
    2012/07/09 by 관리자
    Views 4006 

    성공회, “성직자 납세의무 적극 찬성한다”

  27. No Image 17Apr
    by 이동진
    2008/04/17 by 이동진
    Views 5638 

    성명서]인간의 무지와 교만이 빚어낸 한반도 대운하 구상

  28. No Image 08Oct
    by 운영자
    2007/10/08 by 운영자
    Views 7109 

    성스런 찬송가가 ‘일제군가’였다니…

  29. No Image 24Dec
    by 관리자
    2011/12/24 by 관리자
    Views 7036 

    성탄절 교회에서 설교하는 법륜스님 "서로 다름이 풍요로움으로"

  30. No Image 14Oct
    by 관리자
    2012/10/14 by 관리자
    Views 4090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