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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꿈(1) -요셉의 이상과 고난-
창 37:5-11, 14, 18-20, 23-25, 31-36
                  창 39:4, 6-12, 16-20
   





성경이야기의 본뜻을 찾는 질문

1. 형들이 요셉을 미워한 이유로 보이는 것 세 가지는? 
2. 이런 이유들 배후에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3. 저들의 형제관계는? 이런 형제관계의 원인은? 형제가 몇이고 어머니는 몇?
4. 야곱이 요셉을 편애 하게 된 사연은?
5. 형들은 요셉의 꿈과 그가 한 말 때문에 그를 더욱더 미워하였다고 하였는데, 그가 말한 꿈 내용 중 어떤 말이 저들을 자극했을까? 아니면 그가 미웠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든지 다 미워하게 된 것일까?
6.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고 결국 감옥에 갇히게 된다는 데까지의 이야기를 6일 동안의 창조 이야기(창세기1장)와 대조해 본다면, 어느 단계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까? 창조 이전의 단계?
7. 창조 이야기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는 말이 나오는데, 요셉이 감옥에 갇히게 된다는 데까지의 이야기에서 하나님이 보시고 “좋다”고 할 만한 대목이(성경다운 대목이) 하나라도 있을까? 있다면 어느 장면? 
8. 감옥에 갇히기 전 요셉이 여인의 유혹을 물리치며 하는 말에서 에덴동산 이야기(창3:1-7)와 비슷한 점은? 다른 점은?

야곱의 말년과 아들 12 형제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여 형의 원한을 샀던 야곱이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형과 화해함으로 화의 근원이 아니고 복의 근원이 된다는 이야기로 그의 젊은 날이 마감됩니다. 형과의 화해에는 축복을 받아내는 씨름에서 그만두지 않는 그의 악착같음이 한 몫을 해낸 것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말년에는 이런 악착같음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자식들에게 속아 슬픈 나날을 보낸다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자식들이란 12아들과 딸 하나였는데, 밑에서 두 번째 동생인 요셉을 형들이 증오해서 죽이려다가 노예로 팔아넘기고, 아버지에게는 짐승이 잡아먹었다고 속였다는 것입니다. 

형들의 시기와 미움

형들이 요셉을 미워하게 된 이유로 세 가지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열일곱 살 된 요셉이 이복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 형들의 허물을 아버지에게 종종 일러바쳤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창37:2).
둘째, 아버지 야곱이 늘그막에 얻은 요셉을 다른 아들들보다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창37:3-4).
셋째, 형들이 요셉에게 절을 한다는 꿈을 두 차례나 꾸었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창37:5-11).

첫째 이유인 형들의 잘못을 일러바친 일은 그의 잘못이 아닙니다. 형들의 잘못이 사실이라면, 일러바치지 않으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 되고, 정직하게 말하면 형들의 원망을 살 수밖에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었던 것입니다.

둘째, 아버지의 편애 때문에 미움을 받았다는 것도, 요셉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주는 사랑을 받은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를 편애하게 된데도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은, 다음에 보는 대로, 그가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되어진 일이었습니다.

셋째 이유인 꿈도 그가 의도적으로 그런 꿈을 꾸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그런 꿈을 꾼 것이었습니다. 이런 꿈이 형들에게 눌려만 사는 그로서 형들 위에 서보고 싶어 하는 무의식적인 심층심리의 발로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심리적 욕구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에 태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꿈이 그가 후에 귀인이 된다는 것을 예언하는 것이었고, 하나님은 낮은 자를 높이 들어 쓰신다는 신학적인 뜻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해도, 역시 이런 꿈은 그가 꾸고자 해서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형들의 미움을 받게 된 사연들로 열거된 이상과 같은 것들은 다 그의 탓이라고 할 일이 아닙니다. 그가 형들의 미움과 시기를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 태어났다는 것을 되풀이해서 강조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형제관계가 사랑의 관계가 못되고 경쟁의식의 분위기였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태어난 환경 -경쟁의 분위기-

그가 태어난 환경은 한 마디로 경쟁의식의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경쟁의 분위기는 저들의 아버지 야곱에게서 유전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대로, 아버지 야곱의 이름 자체도 쌍둥이 형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왔다는 뜻이라고 했고, 장자권과 장자의 축복을 가로채는데 갖은 수단을 다할 만큼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살다 형의 원한을 사서 도피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들의 배다른 네 어머니들이 서로를 보는 시기와 질투, 그리고 다른 여인이 낳은 자식들을 보는 시기와 질투의 시각이 자녀들에게 은연중 깊은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배다른 네 어머니와 12아들의 형제관계

요셉이 태어난 환경이 형들의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사실이 또 하나 있습니다. 12 형제가 태어나기 이전에 저들의 어머니가 될 네 여인이 야곱의 부인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야곱이 네 여인을 아내로 삼고 살게 된 긴 이야기 내용을 요약해 보면 이렇습니다. 야곱이 형의 원망을 피해서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갑니다. 그에게 두 딸이 있는데, 야곱은 둘째 딸 라헬을 사랑해서 결혼하려고 합니다. 라반은 7년을 일해 주면 라헬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7년이 되어 결혼 잔치를 열고는, 그 날 밤에 라반은 첫째 딸 레아를 라헬인 것처럼 위장해서 신방으로 들여보내 동침하도록 합니다. 나중에 알고 놀라 항의하는 야곱에게 라반은 “큰 딸을 두고서 작은 딸부터 시집보내는 것은 이 고장의 법이 아니다”는 구실로 큰 딸과의 결혼을 성사시키고, 그에게 실바라는 여인을 몸종으로 부쳐 줍니다.

원했던 둘째 딸 라헬과의 결혼은 다시 7년을 더 일하는 조건을 체우노라고 14년이 지나서 이루어집니다. 이때 빌하라는 여인을 몸종으로 부쳐 줍니다.

이렇게 두 부인에게 부쳐진 두 몸종은 그저 여주인의 몸종으로 남아 있지 않고 둘 다 야곱의 부인이 되고 자식들의 엄마가 됩니다. 이들이 여러 자식을 낳은 것은 저들 사이의 경쟁에서 된 일이었다고 합니다.

남편 야곱의 사랑을 받은 라헬은 아이를 낳지 못하고, 레아가 먼저 아들 넷을 낳습니다. 저들의 이름(르우멘, 시므온, 레위, 유다)은 다 “한을 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뜻이 있으면서,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는 경쟁의식을 드러내는 것들이었습니다(창29:31-35).

이때 언니를 시새움한 동생 라헬은 자기 몸종의 몸을 빌어서라도 야곱의 집안을 이어갈 자식을 갖겠다고 해서, 남편을 몸종 빌하와 동침하도록 하고 아내로 삼게 합니다. 빌하가 아들 둘을 낳습니다. 라헬은 이 두 아들의 이름을 (단, 납달리) “자기 한을 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뜻과 “언니와 겨루어서 크게 이기게 해주셨다”는 뜻의 이름을 지어 부릅니다(창30:1-8).

이에 대응해서 언니 레아는 자기 몸종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고, 두 아들을 얻어(갓, 아셀) 자기가 “복 받은 여인이고 행복한 여인”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어줍니다(창30:9-13).

그 후 어떤 계기에 레아는 동생을 물리치고 야곱과 동침하여 다시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의 아들을 낳고 딸을 하나 더 낳습니다(잇사갈, 스블론, 디나)(창30:14-21).

동생 라헬이 마침내 첫 아들을 낳게 됩니다. “아들 하나를 더 주시면 좋겠다”는 뜻인 이름을(요셉) 지어 부릅니다(창30:22-24). 둘째 아들을 낳게 되는데(벤야민) 이때 라헬은 죽습니다(창35:16-20).

야곱이 14년을 일해 얻은 라헬은 다른 여인들에게서 아들 10이 태어날 때까지도 아이가 없다가 드디어 늦게 요셉을 낳고 벤야민을 낳다가 죽은 것입니다. 이런 사연이 야곱으로 하여금 요셉을 더 사랑하도록 했을 수가 있었겠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미워하고 시기했다는 다른 형제들은, 막둥이만을(벤야민) 제외하고는 다 야곱이 처음부터 결혼을 원했던 여인(라헬)이 아닌 다른 여인들에게서 난 배다른 형제들입니다. 이 배다른 네 어머니들의 “모성애”는 많은 갈등을 빚어내게 마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갈등에서 이 여인들은 각각 하나님이 자기만을 도와주시는 분이시기를 바라는 착각 속에 살았습니다. 곧 12 형제들은 일부다처제가 낳은 시기와 질투라는 문제 속에 태어난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태어난 12 아들들의 형제관계도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힌 관계가 되게 마련이었습니다. 요셉이 미움을 받게 된 첫 이유로 그가 “형들의 허물을 일러바치곤 했다”고 할 때, 그 형들은 “아버지의 첩들인 빌하와 실바가 낳은 형들”(창37:2)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형들은 그의 꿈과 그가 한 말 때문에 그를 더욱더 미워하였다”(창37:8하)라고 했는데, 형들이 그를 사랑하는 형제관계였다면, 그가 어떤 말을 하든지 귀엽게 봐 줄 수도 있는 일이었겠습니다. 형들에 비해서 나이 어린 요셉이 아직은 형들과 경쟁할만한 힘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총애를 뒤에 업은 그는 형들에게 경쟁과 경계의 대상이 되었을 수가 있었겠습니다. 건전한 경쟁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건전치 못한 경쟁의식은 상대를 죽이게 마련입니다.

형들이 요셉을 어떻게 죽일 것인지 음모를 꾸밀 때, “그들은 서로 마주 보면서 말하였다”(창37:19)고 했습니다. 그를 미워하는 분위기에 형들은 한통속이 되어 있는 분위기였음을 말해줍니다.

옳고 그름과 고난

여기까지의 이야기에서 요셉은 자기 의사대로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타의에 끌려 살아야하는 그의 삶은 노예로 팔려가고 다시 감옥에 갇히는 대목에서 그 절정에 이릅니다.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받은 것은 앞에서 말한 대로 그가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고 그가 옳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기성세대에 물들지 않고, 옳고 그름을 가려보려는 이상과 꿈을 가진 그는 설자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함께 어울리지 못했기 때문이겠습니다.

요셉을 미워하게 되었다는 꿈의 내용은 형들이 요셉에게 절을 하게 된다는 것(창37:7,9)이었는데, 경쟁만을 아는 형들은 “네가 우리의 왕이라도 될 성싶으냐? 정말로 네가 우리를 다스릴 참이냐?”(창37:8)고 힘겨루기 심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절을 하게 된다는 말은 지금 형들이 완력으로 어린 동생을 누르지만 형들이 틀렸고 동생이 옳다는 것이 드러나는 날이 온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참된 힘은 지배하고, 누르고, 미워하는 힘이 아니고, 도와주고, 키워주고, 사랑하는 힘인 것을 내다보는 요셉이 설 자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잘못된 분위기에서는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들은 “자, 저 녀석을 죽여서, 아무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들짐승이 잡아먹었다고 하자. 그리고 그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창37:18-20)고 하며 요셉과 그의 꿈을 없애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8:20)고 하신 말씀도 이런 경우라고 하겠습니다(물론 이 이야기는 창 40-50장에서 형들의 생각과는 달리 동생의 꿈은 설 자리를 되찾게 된다고 결말을 맺게 됩니다).

형들의 분노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의 고난이 그가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고 그가 옳았기 때문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안주인의 성적요구에 불응한 요셉의 감옥살이 고난도 요셉이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고, 그가 옳은 길을 가고자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안주인에게는 여인으로서의 어떤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의 남편과의 관계에서 성적욕구 불만이라든가, 아니면 여성으로서의 성적 욕구충족과 자제력의 갈등이라든가 하는 자연 인간으로서의 문제를 안고 있었을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인의 집에 잘생긴 요셉이 노예로 팔려 와서 이런 고난을 당하게 된다는 이야기는 역시 인간이 이 세상에서 본의가 아닌데도 어쩔 수 없이 인간고의 바다에 빠지게 되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곧 사람은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얽혀진 인간관계의 갈등 속으로 던져져서, 어쩔 수 없이 고난을 겪게 되는 문제를 이 이야기는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해결의 길이 어디에 있는 지를 찾아보려는 것이 이야기의 목적입니다.

창조 이전 맨 처음의 혼돈과 어두움
 
요셉 이야기를 크게 셋으로 나눈다면, (1) 노예로 팔려가서 감옥에 갇히는 데 까지를 그 첫 대목, (2) 감옥에서 인정을 받고 나와 총리가 되어 기근에 대처하는 정책을 시행한 대목, (3) 원수가 되었던 형제들을 용서하고 형제관계를 회복하고 아버지의 슬픔을 씻어준다는 대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세 대목 중 첫대목의 이야기는 창조 이전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창1:1-6)에 해당되는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좋다”고 할 만한 일?

창조 이야기에서 창조과정이 끝날 때 마다 하나님이 보시고 “좋다”고 하셨다는 데, 이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잘못된 환경을 사람이 살 수 있는 바른 환경으로 창조하신 후에 하신 말이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의 요셉 이야기를 하나님이 보신다면, 형들이 동생을 노예로 판 짓이나 보디발의 아내가 한 짓을 보고는 “좋다”고 하실만한 일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의 행동에서 “좋다”고 하실 장면이 나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은 요셉이 여인의 유혹을 물리치는 장면입니다. 이때 그가 “주인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겨 관리하게 하시고는, 집안일에는 아무 간섭도 하지 않으십니다. 주인께서는, 가지신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셨으므로, 이 집안에서는, 나 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의 주인께서 나의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한 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그것은 마님입니다. 마님은 주인어른의 부인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어찌 이런 나쁜 일을 저질러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한 말은 과연 성경다운 내용으로, 모든 열매는 다 먹되, 한 가지만은 먹지 말라(창2:16)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요셉과 형들 이야기에서 “하나님”이라는 말도 나오지 않다가, 유혹을 물리치는 요셉의 말에서 처음으로 나옵니다).

이런 요셉의 사람됨에서 잘못된 형제관계가 바른 형제관계로, 잘못된 환경이 바른 환경으로 재창조되고,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에 질서와 의미와 밝음이 찾아오게 될 실마리가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이 첫 대목에서는(노예로 팔려가서 감옥에 갇히는 데 까지), 특히 요셉과 그의 형제들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태어나기 이전서부터 얽혀진 잘못된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당하게 되는 고난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대목(감옥에서 인정을 받고 나와 총리가 되어 기근에 대처하는 정책을 시행한 대목)과 셋째 대목에 (원수가 되었던 형제들을 용서하고 형제관계를 회복하고 아버지의 슬픔을 씻어준다는 대목)가서 이런 고난을 극복하는 길은 무엇인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없는 잘못된 환경을 사람이 살 수 있는 바른 환경으로 재창조하는 길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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