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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섹션 : 영화/비디오 등록 2003.09.10(수) 09:55


히틀러 총애 여감독 리펜슈탈 101세로 사망

영화 사상 가장 뛰어난 기록영화 감독으로 평가 받으면서도 나치 정권 선전용 영화 제작으로 비난을 받아온 독일의 여성 감독레니 리펜슈탈이 지난 8일 사망했다.
향년 101세. 리펜슈탈은 이날 오후 10시50분 독일 뮌헨 인근 푀키킹 소재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에 심장이 멈춰 조용히 사망했다고 9일 슈피겔 등 독일 언론이 그녀의 오랜 조수이자 동료인 호르스트 케트너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인 리펜슈탈은 1934년 나치의 뉘렘베르크 전당대회를 기록한 '의지의 승리'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촬영한 '올림피아'(36년) 등을 제작했으며,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예술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힌다.

그러나 나치의 영화제작국 수석감독으로 일하면서 히틀러와 나치 정권을 미화하고 선전하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베를린/연합뉴스)

http://www.hani.co.kr/section-009100000/2003/09/009100000200309100955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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