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8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교황청 "'다빈치 코드', 예수를 팔지마라"


김관명 기자 |  04/18 19:41  | 조회:230

http://star.moneytoday.co.kr/view/star_view.php?type=1&gisano=2006041819370987642

바티칸 교황청이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및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해 세게 한마디 했다.

18일 IMDB에 따르면 바티칸 교황청 전도사인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해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먹는 또다른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지난 성금요일(14일. 예수가 죽은 날)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가진 미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사람들이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았으며 대신 막달라 마리아와 도망갔다고 하는 그릇된 이론에 사로잡혀 있다"며 "이는 거짓 역사"라고 강조했다.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에 대해서도 "영화가 개봉하면 이런 잘못된 생각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는 5월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다빈치 코드'는 잘 알려진대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 그 후손이 지금도 살아있다는 내용을 통해 기독교 교리의 근간인 예수의 부활을 전면 부정해 논란이 됐다.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335 일본 종교 운영자 2008.01.09 6393 2008.01.09
334 "광신도여! 예수를 더 이상 욕되게 말라" 운영자 2008.11.23 5197 2008.11.23
333 "독도는 우리 땅" 외칠 때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 관리자 2012.09.08 4154 2012.09.08
332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 무서웠다" 관리자 2010.10.26 4489 2010.10.26
331 "언제 누가 이들을 처벌할 것인가" 운영자 2009.04.18 4992 2009.04.18
330 "올해 안에 평양으로..." '문익환 목사 시비' 서다 플로렌스 2008.11.11 6139 2008.11.11
329 "우리는 모두 '불가촉천민'이다" 운영자 2009.03.14 5879 2009.03.14
328 "이 책을 읽지 않고 이슬람을 논하지 말라" 운영자 2009.04.23 5216 2009.04.23
327 "이런 '족벌 언론'이라면 한 번 가져보고 싶다" 운영자 2009.04.18 5127 2009.04.18
326 "이름 듣고 '백인' 짐작했던 이들이 피부색 본 뒤엔…" 관리자 2012.01.23 4701 2012.01.23
325 "주여, 무릎 꿇은 불쌍한 대통령 '똥 묻은 개들'로부터 지켜주소서" 관리자 2011.03.08 9178 2011.03.08
324 "티베트, 낯선 진실과 마주하다" 운영자 2009.04.18 5338 2009.04.18
323 "편지에 성경 구절 있거든 탈출한 것으로... 1 관리자 2012.01.22 4408 2012.01.27
322 "한기총은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관리자 2011.03.03 5089 2011.03.03
321 "해외파 친구, 같이 놀면 은근 억울해요" 관리자 2012.02.16 4036 2012.02.16
320 '이 땅의 지도자는 메시아의 대행자': 이명박 장로 운영자 2007.12.29 5042 2007.12.29
319 '이단심문관'에서 골칫덩이로... 교황은 부시 후계자? 운영자 2009.04.12 7340 2009.04.12
318 '좌파 과학자' 강성종, 그를 아십니까? 운영자 2009.04.12 5038 2009.04.12
317 '상식' 운운하면 사기꾼! 제발 속지 마! 플로렌스 2011.08.12 3973 2011.08.12
316 '심야 식당' 개업한 정신과 의사? 살짝 엿보니… 관리자 2011.04.17 6998 2011.04.17
315 (알버타저널) 열린이민이야기 기사 ElbowRiver 2010.07.30 6461 2010.07.30
314 1966년, 한인연합교회의 창립과 이상철목사 운영자 2006.07.01 7290 2006.07.01
313 2044년 한국 최대 종교는 가톨릭 관리자 2012.02.02 4038 2012.02.02
312 2580 위험한 땅밟기 관리자 2010.11.22 7874 2010.11.22
311 2월에 프레드릭 더글라스를 기억하는 까닭은? 운영자 2008.02.04 6582 2008.02.04
310 7천년 `슈메르 고대문명` 모두 끝났다` (김상일 교수)-오마이 뉴스 운영자 2003.04.14 7305 2003.04.14
309 911_그리핀 운영자 2009.05.09 5945 2009.05.09
308 911과 네오콘 어젠다 운영자 2006.10.24 7502 2006.10.24
307 Atheist ad campaigns stir the pot during holiday season 관리자 2010.12.04 268998 2010.12.04
306 Biship John Shelby Spong의 멋진 강의 운영자 2006.09.03 6996 2006.09.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