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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버기2010.12.11 02:33
저역시도 예전 같았으면 최고단계까지 힘들어하면서 버튼을 눌렀을 것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쉽게 누르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나 복종을 하여야만 하는 주최가 가지고 있는 힘이 나 혼자만이 아닌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해가 간다면 다시금 생각해 볼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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