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229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원숭이의 종류는 엄청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Monkeys와 Apes로 나눠지는데 이를 구분하는 아주 쉬운 방법은 꼬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Monkeys는 꼬리가 있고, Apes는 없습니다. Chimpanzees는 Apes에 속하는 것으로서 꼬리가 없습니다.  이중에서 인간과 거의 같은 원숭이를 Apes라고 하는데, 이들을 유인동물 (hominoids)라고도 불립니다. 이 유인동물 중에 대표적으로 Chimpanzees, Gorillas and the Orangutan이 있다고 합니다.

 

위의 원숭이는 Monkey죠?

 

Apes 중에 비교적 작은 아프리카 원숭이를 Chimpanzee라고 합니다. 침펜지는 우리 인간과 DNA가 98.4%같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과 침펜지의 DNA의 차이는 1.6% 입니다.  태아의 심장박동수도 똑깥고 baby 침펜지와 인간 아기의 털의 수도 거의 같다고 하는군요. 침펜지의 육안으로 확실히 보이고 유아는 잘 안보인다는 차이뿐입니다. 자기인식력 (self-recognition)도 많이 차이 나지 않구요. 침펜지의 단기 기억력은 완벽하고 인간은 이에 비해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물리력이나 언어능력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침펜지는 아주 단순한 물리력과 언어능력을 갖고 인간은 두말할 필요없구요. 침펜지의 협동능력도 인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아래 10개 동영상 참조...

 

Apes 중에 큰 Apes를 고릴라 (Gorilla)라고 하는군요. 아래 그림은 고릴라입니다.

 

아직도 이들 유인원들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어서 좀 더 공부해 봐야 할 것같아요.

 

아래 동영상은 침펜지가 어떻게 협동능력을 갖는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Ape가 자아를 인식하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시간나면 아래 동영상도 보세요.

The Human Ape

123.4.5.6.7.8.9.10.
?
  • ?
    뚜버기 2011.06.28 18:37

    유인원의 지적 능력이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그들의 삶의 측은함을 느끼는 것이 맞은 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러면서 혹성 탈출 이라는 아주 어릴적 본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왜 미국영화에서는 상대가 언제나 적이고 그 적을 미국인의 힘으로 깨부시는 내용이 주 일까요?

  • ?
    CCP 2011.07.05 17:11

    왜 그럴까용? @@

  • ?
    플로렌스 2011.06.28 22:08

    이른바 미국의 평화 (Pax Americana)와 자국민우월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기본 정서는 아군과 적군의 의식 (us-them mentality)를 갖고 있기 대문이겠죠. 기독교 선민사상과 우월주의가 한 몫을 하고 있을 겁니다. 옛날에는 극우반공주의 의식을 갖고 있었는데 현재는 반이슬람 의식으로 전화되었습니다. 아마 곧 반중국의식으로 나아갈 겁니다. 유인원 중 침펜지가 가장 머리가 좋은 것같아요. 사람과 모든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으니까요.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680
21 노무현 대통령과 검사군단 토론 후일담 운영자 2003.03.09 8892
20 가족 여행 비디오 테잎 의심받아 -YTN 운영자 2003.03.08 9483
19 아스피린을 정기 복용하면 암발생을 줄인다. National Post 운영자 2003.03.08 26759
18 “저 강금실인데요…” `응 뭔데?` ---nate 뉴스 운영자 2003.03.06 8833
17 [대북송금] 노벨상을 돈주고 샀다구?? -딴지일보 운영자 2003.03.02 8849
16 중세인가 포스트모던인가 -진중권   운영자 2003.03.02 10807
15 박정희와 악마주의- 진중권 운영자 2003.03.02 14072
14 엄마 사랑해요...`대구지하철 참사를 추모하며` 오마이뉴스 운영자 2003.02.28 14305
13 `상습 성희롱` -오마이 뉴스 운영자 2003.02.28 13633
12 [조선]이 멍석 깔아준 자기비하 -오마이뉴수 운영자 2003.02.21 12685
11 주한 미군사령관에게 ....... 金大植 운영자 2003.02.21 15812
10 친일과 반공이 보수를 죽였다 - 한겨레 운영자 2003.02.21 11524
9 `캔들데이` 첫번째 촛불상 받은 이지선씨-한겨레 운영자 2003.02.12 12667
8 적화통일되면 너희 다 죽어!`-19일 시청앞 종교집회 현장 -오 마이 뉴스 운영자 2003.02.09 15990
7 캐나다 조선선교史 논문 낸 `흰머리 대학생` 한경섭씨 운영자 2003.02.06 16177
6 컴퓨터 배경무늬를 만들고 싶습니까? 운영자 2003.02.06 16458
5 신간소개 자코 2003.01.22 14986
4 박노자"광화문에 전태일 동상이 세워졌으면" 한겨레 운영자 2003.01.11 9589
3 캘거리전경... jasper 2003.01.01 15901
2 [공지] 인신공격적인 글은 무조건 삭제됩니다 운영자 2003.01.01 17685
1 행복한세상~(플래쉬) Jasper 2002.12.29 180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