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3.04.07 19:25

`꽃`의 의미...

조회 수 84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요즘같이 어지러운 세상..온통,인터넷, 신문..메스컴에는SARS..전쟁.. 중국스타의 죽음...등등...이런 않좋은 기사만 온통 뒤덮힌..지금.분위기 안맞게..잠시 옛문학을 더듬고 있슴다.지난주 목사님 설교중,그간,잊혀졌던 우리의 문학..한때의 우리 청소년들의애송시로..'너'(?)에게로 가서 존재의의미를 되새기는 것일까?대상을 인식하기 이전의무의미..그리고,의미있는존재..그때는 이렇듯 깊이있는뜻도 없이..그저 외우는것에만열중했던 것 같다.어떤 존재의미 뜻도모르고,단계적인 의미의 심화과정의 뜻도 모르고..20년도 훨씬 지난 학창시절로되돌아 가서..이렇게 다시금 시낭송을하게 되는군요..감사해요.. 목사님설교..^.^이천삼년사월칠일 /Jasper~/ '꽃' 김춘수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그에게로 가서 나도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무엇이 되고 싶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의미가 되고 싶다. //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538
590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1 비전 2020.01.13 857
589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비전 2020.01.13 515
588 한 분의 형제님을 떠나 보내며 다중이 2019.08.30 577
587 찬양의 가사를 음미하다가 깜짝 놀랐다 1 다중이 2019.08.09 633
586 CN드림 교회광고 4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성명서 (20180105) file 관리자 2018.01.05 875
585 세월호 희생자 창현이 어머니의 기도문 1 file 키에르 2017.04.18 1334
584 CN드림 교회광고 2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0170414) 1 file 관리자 2017.04.16 872
583 19대 대선 캘거리 투표소 설치 확정 1 file 키에르 2017.04.15 898
582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 새벽여행 2017.04.09 945
581 믿음의 역사3 2 관리자 2017.02.09 1000
580 이상철 목사님의 소천에 붙여 플로렌스 2017.01.31 940
579 믿음의 역사2 키에르 2017.01.23 792
578 믿음의 역사1 키에르 2017.01.18 842
577 [책소개]숨결이 바람 될 때 file 키에르 2016.12.26 882
576 몰입에서 사색으로 키에르 2016.10.17 839
575 흥미로운 단편영화 "천상의 피조물" 플로렌스 2016.09.05 767
574 아스펜 나무와 바람--사시나무 떨듯 1 플로렌스 2016.08.28 1739
573 [책추천] 풀꽃도 꽃이다 -조정래- 2 file 키에르 2016.08.19 852
572 안녕하세요?선교사님! 엔젤펀드 2016.08.17 631
571 백만송이 장미 이야기 2 플로렌스 2016.07.07 849
570 [시] 아버지 4 file 키에르 2016.06.19 782
569 [책추천] 소년이 온다 -한강- 2 file 키에르 2016.06.16 493
568 시험삼아 올려 봅니다 ㅎ 2 file 키에르 2016.06.13 508
567 기도 해요 2 다중이 2016.06.06 534
566 게루니카-함께 느끼기 (Guerunica-Feeling With) 플로렌스 2016.05.11 453
565 포트 맥머리 화재의 이재민들을 돕는 최상의 방법 - 돈을 기부하라 플로렌스 2016.05.06 571
564 속물과 고고함 사이에서 2 플로렌스 2016.04.30 493
563 메리언 앤더슨 그리고 숭고미 2 플로렌스 2016.04.26 531
562 천국과 지옥, 악마와 사탄은 없다? 1 플로렌스 2016.04.18 6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