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229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원숭이의 종류는 엄청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Monkeys와 Apes로 나눠지는데 이를 구분하는 아주 쉬운 방법은 꼬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Monkeys는 꼬리가 있고, Apes는 없습니다. Chimpanzees는 Apes에 속하는 것으로서 꼬리가 없습니다.  이중에서 인간과 거의 같은 원숭이를 Apes라고 하는데, 이들을 유인동물 (hominoids)라고도 불립니다. 이 유인동물 중에 대표적으로 Chimpanzees, Gorillas and the Orangutan이 있다고 합니다.

 

위의 원숭이는 Monkey죠?

 

Apes 중에 비교적 작은 아프리카 원숭이를 Chimpanzee라고 합니다. 침펜지는 우리 인간과 DNA가 98.4%같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과 침펜지의 DNA의 차이는 1.6% 입니다.  태아의 심장박동수도 똑깥고 baby 침펜지와 인간 아기의 털의 수도 거의 같다고 하는군요. 침펜지의 육안으로 확실히 보이고 유아는 잘 안보인다는 차이뿐입니다. 자기인식력 (self-recognition)도 많이 차이 나지 않구요. 침펜지의 단기 기억력은 완벽하고 인간은 이에 비해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물리력이나 언어능력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침펜지는 아주 단순한 물리력과 언어능력을 갖고 인간은 두말할 필요없구요. 침펜지의 협동능력도 인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아래 10개 동영상 참조...

 

Apes 중에 큰 Apes를 고릴라 (Gorilla)라고 하는군요. 아래 그림은 고릴라입니다.

 

아직도 이들 유인원들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어서 좀 더 공부해 봐야 할 것같아요.

 

아래 동영상은 침펜지가 어떻게 협동능력을 갖는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Ape가 자아를 인식하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시간나면 아래 동영상도 보세요.

The Human Ape

123.4.5.6.7.8.9.10.
?
  • ?
    뚜버기 2011.06.28 18:37

    유인원의 지적 능력이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그들의 삶의 측은함을 느끼는 것이 맞은 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러면서 혹성 탈출 이라는 아주 어릴적 본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왜 미국영화에서는 상대가 언제나 적이고 그 적을 미국인의 힘으로 깨부시는 내용이 주 일까요?

  • ?
    CCP 2011.07.05 17:11

    왜 그럴까용? @@

  • ?
    플로렌스 2011.06.28 22:08

    이른바 미국의 평화 (Pax Americana)와 자국민우월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기본 정서는 아군과 적군의 의식 (us-them mentality)를 갖고 있기 대문이겠죠. 기독교 선민사상과 우월주의가 한 몫을 하고 있을 겁니다. 옛날에는 극우반공주의 의식을 갖고 있었는데 현재는 반이슬람 의식으로 전화되었습니다. 아마 곧 반중국의식으로 나아갈 겁니다. 유인원 중 침펜지가 가장 머리가 좋은 것같아요. 사람과 모든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으니까요.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671
21 포트 맥머리 화재의 이재민들을 돕는 최상의 방법 - 돈을 기부하라 플로렌스 2016.05.06 574
20 기도 해요 2 다중이 2016.06.06 538
19 메리언 앤더슨 그리고 숭고미 2 플로렌스 2016.04.26 535
18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비전 2020.01.13 521
17 시험삼아 올려 봅니다 ㅎ 2 file 키에르 2016.06.13 512
16 2016 서부지역 한인연합교회 수련회 안내 1 Jun 2016.04.13 498
15 [책추천] 소년이 온다 -한강- 2 file 키에르 2016.06.16 497
14 속물과 고고함 사이에서 2 플로렌스 2016.04.30 497
13 게루니카-함께 느끼기 (Guerunica-Feeling With) 플로렌스 2016.05.11 456
12 오소서 오소서 그리고 알리의 "비나리" 1 플로렌스 2016.04.06 409
11 볼수록 ... 1 홍반장 2016.02.16 398
10 매주 수요일 목요일 남편들이 집에서 지켜야할 행동 수칙 2 나더미 2016.04.06 362
9 급, 1위를 하고자 마음 먹고. 6 꽃무늬 2016.02.28 314
8 식목일 입니다. 3 꽃무늬 2016.04.04 308
7 새로운 시작 3 홍반장 2016.02.16 282
6 총선 소감 3 CCP 2016.04.13 267
5 급 1위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던 분을 찾습니다. 2 CCP 2016.03.08 249
4 축하합니다. 3 JOHN 2016.02.16 249
3 [황 성일]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1 톰고양이 2016.03.18 247
2 많은 분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더미 2016.02.22 245
1 Korean Food Festival 2 file 새벽여행 2016.04.08 2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