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83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국서온 옛교우들의 접대에 즐거웠던 두 주간을 보내고,
연례행사로 치르는 가게 스텝들의 여름 휴가로 이제 가게를 꿰차고 않아야 할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조장로님댁에서의 졸업생 파티에도 참여가 어려 울 듯.

예전에도 많이 가보았지만 이번에 한국에서온 옛교우들과의 록키방문은 새삼 록키의 아름다움이 저리도록 다가왔습니다.
개발되지 않은 산 자락, 연이은 호숫가, 물, 나무, 바람, 풀, 바의 위에 얹혀진 미쳐 녹지 못한 눈, ...
새삼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자연을 그대로 두지 못하고 한국의 자연의 강들을 놀이 공원화하려는 미련한 우리 기독교 출신 대통령의 천박함이 그저 안타까웠습니다.
시간 나는 평일 낮에는 한 곳 한 곳 자연을 느껴 보려고 합니다.
함께 원하시는 우리교우 누구나 동행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엔 존스톤 케년의 INK POT까지 가려고 합니다.

늘 느끼는 바지만 전 우리교회의 존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때 묻지 않은 록키처럼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려는 우리 교회,
우리안에 머물려 하지않고, 하나님을 세상 곳곳 낮은곳에서 ㅤㅊㅏㅊ아보려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을 그런 교회...
?
  • ?
    Charley C. Park 2009.06.28 22:13
    아름다움과 순수성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겹고 눈물겨운 것인가를 새삼 되새겨 봅니다. 하나님께 드린 신앙 고백을 몸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그리고 순수함이 미숙함으로 비춰지지 않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통이 있음을 또 되새겨 봅니다. 고추장 집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640
351 2007 미얀마 민주화시위, 88년과 무엇이 다른가? 로즈마리 2007.10.01 8708
350 Re: 저도 머리가 띵한 이야기 Martin 2009.02.14 8710
349 “‘민주건달’님들, 살림살이 확 나아지셨습니까?” 운영자 2006.04.21 8713
348 평양공연: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로즈마리 2008.02.27 8716
347 종합장아찌 레시피 1 moonee 2009.12.04 8716
346 Daylight Saving Time (써머 타임) 2 운영자 2010.11.01 8720
345 육체 기적수업 2006.09.18 8730
344 한국 보수 기독교세력의 행동- 퍼옴 2 Elbow River 2009.07.04 8736
343 Re: Here I Am Lord Charley C Park 2009.01.30 8740
342 Re: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Charley C Park 2009.01.30 8742
341 트럼펫 연주 Mission 2008.02.14 8743
340 한글판 `요코이야기` 왜곡 투성이 운영자 2007.01.23 8755
339 내 억울함 교육부·교육청도 외면- 오마이뉴스 운영자 2003.04.16 8758
338 한장의 사진-퍼옴 이동진 2005.03.12 8760
337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잔물결 운영자 2003.07.17 8761
336 용서 이야기 (5) Jung 2010.11.06 8761
335 한반도 전쟁의 환란에 대비하라. 한반도 전쟁의 환란에 2006.10.22 8763
334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TV 동화 3 마틴 2010.05.04 8765
333 문동환 박사 자서전 출판 축하모임 1 마틴 2009.09.24 8788
332 Re: 저는 좌파군요. 1 마틴 2010.01.26 8788
331 Gregorian 성가대가 부른 Beatles 히트곡들 이동진 2008.02.14 8789
330 세상은 마음의 거울 기적수업 2006.09.18 8796
329 Re: 다음의 내용을 참조 하십시오 운영자 2003.07.29 8797
328 부인과 투사 그리고 분노 2 Jung 2010.11.09 8799
327 정말 고맙습니다. 이승운 2003.05.18 8802
326 Re: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곽계훈 2009.01.31 8802
325 노엄 촘스키 `미국은 세계를 무력으로 지배할 것` -프레시안 운영자 2003.04.15 8813
324 걱정하지 마세요 2 마틴 2010.06.01 8815
323 바깥세상은 6·25 전쟁 산속은 그림과의 전쟁 로즈마리 2007.05.16 8816
322 움베르토 에코의 평론: 감정과 이성 운영자 2003.04.08 88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