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6.26 22:21

토끼방지울타리

조회 수 2698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뚜버기님과 토끼가 자꾸 화단에 들어오는 문제를 이야기 하다가 rabbit-proof fence를 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Rabbit-Proof Fence라는 호주 영화가 생각나 아이들과 함께 보면 참 좋겠다고 했었는데, 유튜브에 있군요. 그래서 퍼왔습니다. 호수 원주민과 백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이 기숙학교 (보딩스쿨)에 강제로 잡혀가서 토끼 막이 담장을 따라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깁니다. 마치 캐나다에서 기독교 (가톨릭과 개신교)가 원주민 아이들을 강제로 잡아 기숙학교에서 서구식 교육을 시키고 기독교로 종교도 개종시켰었습니다. 결국 원주민의 가족 구조가 파괴되고 그 때 입은 충격으로 여전히 마약과 술 등으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증언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가톨릭, 연합교회, 성공회의 교회가 여기에 참여했었고, 연합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잘못을 참회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잊혀지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을 참조하세요.  

*새창을 띄위기 위해서는 shift누르고 클릭*

http://kucc.org/xe/?_filter=search&mid=ksermon&search_target=content&search_keyword=%EA%B8%B0%EC%88%99&document_srl=1165

 

이 영화 만든 사람이 이런 영화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Catch a Fire
Apolitical until the apartheid-era South African government brutalizes him and his wife, Secunda Oil Refinery worker Patrick Chamusso (Derek Luke) turns terrorist in this fact-based thriller helmed by Phillip Noyce. Changed by his experience, Chamusso casts his lot with the outlawed African National Congress and volunteers to be a one-man wrecking crew against his ex-employer. Tim Robbins plays the white cop tasked with capturing Chamusso.

 

 

 

 

 

?
  • ?
    CCP 2011.07.05 17:19

    장난감이라도 정교한 공기총 (소리 안나는 걸로) 한 정 구입 하심이 어떤지요 뚜버기님

    잠복 후 나타나면 피슈슉~~~~~


    그런데 여기 토끼는 왜 그리도 기분 나쁘게 생겼는지.

    보면 왠지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귀여운 맛이 전혀 없어요.

    가끔씩 와서 X만 싸고 가고

    무슨 똥달샘도 아니구.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X만 싸고 가지요)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729
561 몰입에서 사색으로 키에르 2016.10.17 846
560 믿음의 역사1 키에르 2017.01.18 849
559 백만송이 장미 이야기 2 플로렌스 2016.07.07 855
558 [책추천] 풀꽃도 꽃이다 -조정래- 2 file 키에르 2016.08.19 862
557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1 비전 2020.01.13 867
556 CN드림 교회광고 2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0170414) 1 file 관리자 2017.04.16 881
555 CN드림 교회광고 4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성명서 (20180105) file 관리자 2018.01.05 883
554 [책소개]숨결이 바람 될 때 file 키에르 2016.12.26 890
553 19대 대선 캘거리 투표소 설치 확정 1 file 키에르 2017.04.15 908
552 이상철 목사님의 소천에 붙여 플로렌스 2017.01.31 947
551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 새벽여행 2017.04.09 955
550 믿음의 역사3 2 관리자 2017.02.09 1010
549 세월호 희생자 창현이 어머니의 기도문 1 file 키에르 2017.04.18 1345
548 아스펜 나무와 바람--사시나무 떨듯 1 플로렌스 2016.08.28 1751
547 이이제이 문익환 목사편 with 문성근 뚜버기 2014.01.02 6209
546 Re: 참 멋집니다 박집싸 2008.11.25 7540
545 Re: 미숙 집사님 ! 박집싸 2008.11.25 7609
544 ★ 기독교 자료를 찾고 계시나요?★ 이종림 2007.04.24 7929
543 다하지 못한 논의 1 SOON 2010.01.23 7931
542 부탁드립니다 류한필 2007.08.30 7945
541 안녕하세요 캘거리에 잘 도착했습니다. 구정희 2007.02.02 7957
540 Re: 안녕하세요...^^ 운영자 2008.11.25 7960
539 대운하에 대한 정의구현사제단의 성명서-퍼옴 이동진 2008.04.17 7969
538 Re: Youth event: Bowling on December 27th Maple 2008.12.23 7984
537 캘거리안내설명부탁드립니다. 김진만 2009.07.27 7984
536 여자들의 수다 1 곽B 2009.09.15 7993
535 미숙 집사님 ! 곽계훈 2008.11.23 7999
534 마음을 여는 32가지 방법~ Jasper~ 2003.04.21 8001
533 Inn from the cold 다녀와서 2 곽B 2009.11.01 8008
532 Re: 배우자 중병 걸리면… 아내는 남고 남편은 떠난다 2 soon 2009.11.12 80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