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7.08.23 07:34

재미있어서 ^^

조회 수 81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
저도 그런;; (IP: MDAyYTNiOWI4) 2007-08-17 10:02
동감(317) l 신고(0)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말실수 하... (IP: MDAyYTNmZDA1) 2007-08-17 13:55
동감(282) l 신고(0)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더한놈 (IP: MDAyODA5ZmU1) 2007-08-17 12:20
동감(109) l 신고(0)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4.
치킨배달부 (IP: MDAwMTdhMWI8) 2007-08-17 11:28
동감(108) l 신고(0)

돈은 뼈 찾으러 올때 드릴께요.


5.
박정훈 (IP: MDAwMDE1MDE0) 2007-08-17 12:19
동감(83) l 신고(0)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6.
저기요.. (IP: MDAyNjc1OWQ0) 2007-08-17 16:14
동감(73) l 신고(0)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7.
ㅋㅋㅋ (IP: MDAwMDYyYTY7) 2007-08-17 17:55
동감(68) l 신고(0)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9.
응? (IP: MDAyYTNlZDQ9) 2007-08-17 12:56
동감(53) l 신고(0)

동사무소에서 민쯩제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10.
그게없네 (IP: MDAyYTQxNDM2) 2007-08-17 15:26
동감(44) l 신고(0)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11.
전 (IP: MDAyODQxNGM9) 2007-08-17 14:34
동감(44) l 신고(0)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12.
어디야?ㅋ (IP: MDAyYTQ3Mzk8) 2007-08-17 23:19
동감(43) l 신고(0)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엄마 지금 어디야?"


13.
ㅋㅋ (IP: -TTM00349748) 2007-08-17 16:54

동감(43) l 신고(0)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14.
zzzz (IP: -TTM00220288) 2007-08-17 19:05
동감(42) l 신고(0)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15.
ㅋㅋ (IP: MDAyOTJhMzY5) 2007-08-17 20:13
동감(38) l 신고(0)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배달이 오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하하하ㅋㅋ (IP: MDAyYTNmOTA7) 2007-08-17 13:42
동감(36) l 신고(0)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맛 쭈쭈바 아이스크림 "아차차"라는게있어요
제 친구왈: 아줌마 으라차차 하나 주세요
...................................ㅋㅋ

또 그친구..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또..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시여-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미안하다 ㅋㅋㅋㅋ



17.
내친구 (IP: MDAyNzljY2M7) 2007-08-17 12:32
동감(36) l 신고(0)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아저씨 넷마블이요~~~"



18.
몽구리 (IP: MDAyODc2NGM7) 2007-08-17 18:41
동감(35) l 신고(0)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러블리 (IP: MDAyNzZiNjE6) 2007-08-17 12:13
동감(33) l 신고(0)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20.
간장게장.. (IP: MDAyYTQxZmE5) 2007-08-17 16:08
동감(32) l 신고(0)

군대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띄어쓰기좀해라..................ㄱ-



21.
zzzz (IP: MDAyOWM4ZWE3) 2007-08-18 04:00
동감(0) l 신고(0)

나도 고등학교 야자시간때 남자친구한데 문자로
``야자지겨워`` 이거케보냇는데
내남친 야 자지 겨워 .............................................이러케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새퀴....



22.
현민 (IP: MDAyYTQxNjU6) 2007-08-17 15:35
동감(31) l 신고(0)

한국어가 서툰 이민2세

A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B: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B : 우리 패러글라이딩하러가자
A : 그게 모야?
B : 그거 있자나 하늘에서 풍선타고 내려오는거 그거 몰라??
A : 낙하산?



23.
엽혹진에서 (IP: MDAyYTM1ZmY8) 2007-08-17 15:45
동감(29) l 신고(0)

본글..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24.
그러지마 (IP: MDAyN2VhODU4) 2007-08-18 01:59
동감(25) l 신고(0)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25.
전직상담원 (IP: MDAyYTQwYjE6) 2007-08-17 14:50
동감(26) l 신고(0)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되는데...
저녁에 통닭먹는 메신져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26.
흑흑 (IP: -TTM00385001) 2007-08-17 11:38
동감(25) l 신고(0)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아~ 보고 싶다~ 명탐정 코난~ㅋㅋ



27.
쩝.. (IP: MDAyOTVlNmM1) 2007-08-17 21:10
동감(23) l 신고(0)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28.
나또한 (IP: -TTM01581305) 2007-08-17 17:30 동감(23) l 신고(0)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주인 노예냐? 그러더만.
요~ 밑에 망설임 대박 인정 ㅋㅋ


29.
주냔이 (IP: MDAyYTNjYzc4) 2007-08-17 11:08
동감(22) l 신고(0)

괜찮아요^ㅇ^저도 그런적있어요..친구가피자먹자해서
피자시키는데 피자집아줌마가 전화받은 그순간 친구가 야야 콜라도 시켜~ 큰걸로 라고 말해서
전 당당하게 아 예 여기 몇동 몇혼데요 콜라라지하나랑요 라고 말했던 적있어요-ㅇ-
그걸로 얼마나 그 친구한테 당했던지=ㅇ=ㅋㅋ 아줌마도 웃기셨던지 우리집엔 콜라라지말고 콜라1.5리터짜리는 있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는데요 뭐-ㅇ-....




30.
펭귄 (IP: MDAyYTQxMmQ0) 2007-08-17 15:20
동감(19) l 신고(0)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31.
조언 (IP: MDAyYTFhZWE5) 2007-08-17 16:48
동감(18) l 신고(0)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32.
그냥머 (IP: MDAwMDRkZTY5) 2007-08-17 16:42
동감(17) l 신고(0)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33.
대박 (IP: MDAyOWU0NmM5) 2007-08-17 17:17
동감(15) l 신고(0)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는데 ㅋㅋㅋㅋ


40.
갱똥ola (IP: MDAyNTM3NjQ5) 2007-08-17 23:19
동감(14) l 신고(0)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

Title
  1. 12
    Jun 2016
    20:59

    글쓰기 및 편집 방법

    By다중이 Reply2 Views48617 file
    read more
  2. 23
    Jan 2007
    18:07

    More American Schools Stop Textbook Falsifying Korea

    By운영자 Reply0 Views8645
    Read More
  3. 23
    Jan 2007
    18:50

    요코이야기에 대한 어느 미국인 교수의 평가 A matter of context

    By운영자 Reply0 Views13815
    Read More
  4. 24
    Jan 2007
    08:24

    Torn Between Fiction and Reality

    By운영자 Reply0 Views16226
    Read More
  5. 24
    Jan 2007
    08:42

    한국에서의 인종차별: 원어민영어강사의 경우

    By운영자 Reply0 Views8497
    Read More
  6. 02
    Feb 2007
    00:56

    안녕하세요 캘거리에 잘 도착했습니다.

    By구정희 Reply0 Views7957
    Read More
  7. 14
    Feb 2007
    23:40

    외숙모가 가시며 인사를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By구정희 Reply0 Views8822
    Read More
  8. 18
    Feb 2007
    16:05

    야채스프 만드는 법

    By구정희 Reply0 Views9589
    Read More
  9. 21
    Feb 2007
    09:38

    영어공부겸 독서모임

    By구정희 Reply0 Views8526
    Read More
  10. 24
    Feb 2007
    17:58

    교우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

    ByAndy Reply0 Views9327
    Read More
  11. 01
    Mar 2007
    08:36

    인터넷으로 한국MBC라디오를 청취하실수 있습니다

    By이종해 Reply0 Views8028
    Read More
  12. 07
    Apr 2007
    12:13

    씨앤드림에서 온 편지-영어 독서 모임과 관련해서

    By구정희 Reply0 Views8145
    Read More
  13. 24
    Apr 2007
    20:31

    ★ 기독교 자료를 찾고 계시나요?★

    By이종림 Reply0 Views7929
    Read More
  14. 02
    May 2007
    18:05

    The annual CBC/Calgary Reads Book Sale: May 26 & May 27

    By로즈마리 Reply0 Views30351
    Read More
  15. 04
    May 2007
    14:47

    [우리학교] 상영회 및 시사회 안내

    By성기영 Reply0 Views9007
    Read More
  16. 05
    May 2007
    21:40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By영심이 Reply0 Views8476
    Read More
  17. 16
    May 2007
    02:56

    바깥세상은 6·25 전쟁 산속은 그림과의 전쟁

    By로즈마리 Reply0 Views8816
    Read More
  18. 16
    Jul 2007
    23:21

    교회 이전

    By구정희 Reply0 Views8655
    Read More
  19. 20
    Jul 2007
    15:12

    교회 이전 약도입니다. 참고하세요.

    By최의승 Reply0 Views9066
    Read More
  20. 24
    Jul 2007
    08:13

    요가, 명상 교실;7월29일 11시 30분

    By구정희 Reply0 Views8830
    Read More
  21. 01
    Aug 2007
    14:04

    요가 명상 교실 11시 15분(8월12일)

    By구정희 Reply0 Views9105
    Read More
  22. 21
    Aug 2007
    16:5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2:7)

    By전남양 Reply0 Views8678
    Read More
  23. 23
    Aug 2007
    07:34

    재미있어서 ^^

    By구정희 Reply0 Views8189
    Read More
  24. 30
    Aug 2007
    22:30

    부탁드립니다

    By류한필 Reply0 Views7945
    Read More
  25. 09
    Sep 2007
    14:15

    소중한 당신에게 힘이되어 드리겠습니다

    By화명당 Reply0 Views9586
    Read More
  26. 22
    Sep 2007
    18:16

    하나님은 누구인가

    By구정희 Reply0 Views8188
    Read More
  27. 01
    Oct 2007
    20:51

    2007 미얀마 민주화시위, 88년과 무엇이 다른가?

    By로즈마리 Reply0 Views8708
    Read More
  28. 08
    Oct 2007
    19:32

    버마는 이미 돌이킬 수 없다

    By로즈마리 Reply0 Views8062
    Read More
  29. 09
    Oct 2007
    17:18

    캐나다이민도움요청합니다

    By백종현 Reply0 Views8075
    Read More
  30. 20
    Oct 2007
    19:27

    만세반석 열리니

    By로즈마리 Reply0 Views37206
    Read More
  31. 30
    Oct 2007
    19:29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By로즈마리 Reply0 Views1086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