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5.08.27 12:16

주가 나를 이끄시네

조회 수 9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떤 사람이 우연하게도
천국과 지옥행 여행 티켓을 얻게 되었다.
그는 저승사자를 따라 지옥을 먼저 구경하게 되었다.
엄청난 고통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상상하던 榴?
지옥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곳엔 엄청난 진수성찬이 식탁 가득 차려져 있었고,
그곳의 사람들은 자유롭게 식사를 하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광경을 자세히 살펴본 그는
그곳이 왜 지옥이라는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사람들의 팔꿈치가 펴진 채로 굳어져 있어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 어떤 음식도 먹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딱딱하게 굳은 팔꿈치만을 원망하며
기아에 허덕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이번에는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지옥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천국의 모습에 또 다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자세히 들여다본 그는 지옥과의 분명한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천국의 사람들 역시 지옥의 사람들과 똑같이
굳어진 팔꿈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서로 주위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6.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

7.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
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불행하다.

8. 남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고 위로 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실패하면 통쾌해 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9.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은 행복하고,
말로 보여주는 사람은 불행하다.

10.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부드러운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에게 후하고 남에게 가혹한 사람은 불행하다.

11.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사람은 행복하고,
불평으로 먹는 사람은 불행하다.

12. 마음까지 화장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얼굴만 화장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13. 자신의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하다.

14.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5.누구에게나 배우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신이 만물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6. 잘 된 이유를 찾는 사람은 행복하고,
안 될 이유만 찾는 사람은 불행하다.

17.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8. 아는 것이 적어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아는 것이 많아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19. 해야 할 일이 많음을 긍지로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그것을 불만으로 여기는 사 람은 불행하다.

20. 겸손과 양보가 몸에 밴 사람은 행복하고,
교만과 거만이 몸에 밴 사람은 불행하다.

21. 목소리가 힘차고 생기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기어 들어가는 사람은 불행하다.

22. 남의 잘못을 잘 용납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의 잘못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3.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4.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5. 죽음의 삶의 연장이라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죽음이 끝이라고 무서워하며
불안에 떠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6. 차 탈 수 있는데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걸을 수 있는데 타는 사람은 불행 한 사람이다.

27.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입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 사람 은 불행한 사람이다.

28. 좋은 의견이 나오고
해 보자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보나마나 뻔하다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9. 배에 힘을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목에 힘을 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0. 할 일을 다 하고 천명을 기다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시작도 않고
요행을 기다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좋은생각 中에서]


사랑의 기아에 허덕이는 것이 바로!
고통이요, 불행이요, 지옥입니다.
나 자신만을 위하고 집착할 때는 점점 불행해지지만
나 자신보다 내 이웃을 더 위하고 사랑하려 할 때..
그 때 하나님의 임재와 내 편에 서심을 느끼게 됩니다.
넓고 큰 그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만이 참되고 영원한 사랑의 원천이신 까닭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듯 주안에 있는 자들은
필사적으로 사랑하려고 하며, 스스로 사랑없음을 애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속에 없다는 것이 바로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감정에 끌려다니는 본능적, 육체적 사랑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
-고전13장이 말하는 그런 사랑과 ,갈 5:22과 같은 그런 품성으로
하나님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려 몸부림을 칠 것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사랑하는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

Title
  1. 12
    Jun 2016
    20:59

    글쓰기 및 편집 방법

    By다중이 Reply2 Views48652 file
    read more
  2. 21
    Aug 2006
    05:37

    진리를 가리우는 장막

    By기적수업 Reply0 Views8287
    Read More
  3. 01
    Dec 2010
    19:46

    진달래 피고 석양에 지다

    Bych Reply1 Views16565
    Read More
  4. 18
    Oct 2006
    01:19

    직업관련문의 입니다.

    By형제 Reply0 Views8260
    Read More
  5. 12
    Jan 2009
    09:03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5

    By운영자 Reply0 Views8388
    Read More
  6. 12
    Jan 2009
    09:03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4

    By운영자 Reply0 Views8415
    Read More
  7. 12
    Jan 2009
    09:02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3

    By운영자 Reply0 Views8460
    Read More
  8. 12
    Jan 2009
    09:02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2

    By운영자 Reply0 Views8847
    Read More
  9. 12
    Jan 2009
    08:41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1

    By운영자 Reply0 Views8550
    Read More
  10. 12
    Oct 2009
    16:59

    지구종말설-2

    By마틴 Reply1 Views8511
    Read More
  11. 06
    Oct 2009
    00:18

    지구종말설

    By마틴 Reply2 Views8463
    Read More
  12. 17
    Jul 2003
    04:56

    지고이넬바이젠

    By운영자 Reply0 Views8687
    Read More
  13. 02
    Mar 2003
    01:48

    중세인가 포스트모던인가 -진중권  

    By운영자 Reply0 Views10807
    Read More
  14. 27
    Oct 2012
    03:38

    중국에 사는 한국인 위안부

    By플로렌스 Reply0 Views9627
    Read More
  15. 10
    May 2009
    17:40

    중국교포 김미아의 아리랑

    By마르셀 Reply1 Views8650
    Read More
  16. 15
    Jul 2003
    23:01

    죽고 싶은 분에게

    By운영자 Reply0 Views8823
    Read More
  17. 21
    Feb 2003
    18:58

    주한 미군사령관에게 ....... 金大植

    By운영자 Reply0 Views15812
    Read More
  18. 27
    Aug 2005
    12:16

    주가 나를 이끄시네

    By운영자 Reply0 Views9556
    Read More
  19. 04
    Dec 2009
    09:56

    종합장아찌 레시피

    Bymoonee Reply1 Views8716
    Read More
  20. 26
    Nov 2005
    06:49

    종비련 -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

    By종비련 Reply0 Views12291
    Read More
  21. 03
    Feb 2010
    21:51

    조수미의 아베마리아

    By마틴 Reply2 Views14065
    Read More
  22. 26
    Jul 2012
    12:15

    조수미의 /아버지를 위하여' 2006 Paris

    By플로렌스 Reply0 Views9980
    Read More
  23. 06
    Apr 2004
    09:02

    제인, 대전에서 인사 드립니다

    By제인 Reply0 Views8225
    Read More
  24. 18
    Apr 2003
    15:01

    제국의 품격과 미국의 운명 - 한겨레

    By운영자 Reply0 Views8244
    Read More
  25. 08
    Mar 2012
    06:54

    정호승 시인의 시 낭독과 강연

    By플로렌스 Reply3 Views13736
    Read More
  26. 21
    Aug 2005
    18:37

    정신대 할머니의 슬픔

    By운영자 Reply0 Views8879
    Read More
  27. 18
    May 2003
    22:56

    정말 고맙습니다.

    By이승운 Reply0 Views8802
    Read More
  28. 26
    Jul 2003
    11:07

    정대위 박사님 별세

    By김창한 Reply0 Views8657
    Read More
  29. 08
    Mar 2010
    19:27

    젊은 시절을 낭비케 한 단어들

    By닛시 Reply1 Views8424
    Read More
  30. 22
    May 2012
    10:56

    전화해

    By플로렌스 Reply3 Views10423
    Read More
  31. 07
    Jun 2011
    01:57

    전치사 다음엔 항상 목적격이 온다

    By플로렌스 Reply5 Views1771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