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2 21:37
베토벤과 쇼팽의 피아노곡
조회 수 16113 추천 수 0 댓글 2
- ?
-
?
들는 즐거움만으로도 그 정도 아쉬움을 상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긴 슈바이쩌는 의학박사에 신학박사, 그것도 역사적 예수 연구에 획을 그은 [예수생애연구사]의 저자에다가 위대한 올갠 연주자였죠. 게다가 맘씨 또한 짱이라 평생을 아프리카 형제들을 위하여 보내시고... 제가 아는 가톨릭철학자는 학적으로도 탑이고 현재 80이 다 되어가도 캘거리의 교회에서 올갠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세상 불공평하죠? 챨리님은 스스로 음악을 깨치셨으니 재능은 다 따로 있나봐요. 너무 아쉬워마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 다중이 | 2016.06.12 | 48700 |
171 | 겨울기도 | 운영자 | 2005.11.26 | 9720 |
170 | 종비련 -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 | 종비련 | 2005.11.26 | 12291 |
169 | 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 김용재 | 2005.11.01 | 9212 |
168 | 까비르 시인의 깨달음 | 이동진 | 2005.10.25 | 9520 |
167 | 인터넷언어 갈수록 암호화 | 운영자 | 2005.09.30 | 8935 |
166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인 | 운영자 | 2005.09.13 | 8896 |
165 | 옥스퍼드 영어사전 개정판의 신조어 들여다보니 | 운영자 | 2005.09.01 | 9991 |
164 | 풍요의 계절, 잘 먹으면 암 예방 | 운영자 | 2005.09.01 | 8521 |
163 | 주가 나를 이끄시네 | 운영자 | 2005.08.27 | 9556 |
162 | 정신대 할머니의 슬픔 | 운영자 | 2005.08.21 | 8879 |
161 | 思夫曲 | 운영자 | 2005.08.19 | 9003 |
160 | 희귀 난치 근육병 환우들의 공동체를 도와주세요 | 조혜원 | 2005.08.15 | 8392 |
159 | CBC Radio 정신대 할머니(일본군 위안부) 관련 다큐멘타리 방송안내 | 이동진 | 2005.07.19 | 16144 |
158 | 전우여, 그 한국인 위안부에 고통준 것 대신 사과해주게` | 운영자 | 2005.08.12 | 8936 |
157 | simpleliving 웹사이트 소개 | 이동진 | 2005.05.03 | 10317 |
156 | 한장의 사진-퍼옴 | 이동진 | 2005.03.12 | 8760 |
155 |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 글사랑 | 2005.02.24 | 8423 |
154 | [영어회화1] 호텔과 상점에서 | 운영자 | 2005.02.12 | 9198 |
153 | 20년을 이짓했네, 40년 더`… | 운영자 | 2005.02.08 | 8104 |
152 | MSN 메신저 이용한 웜 급속 확산 | 운영자 | 2005.02.02 | 9380 |
151 | 문의드립니다..^^ | 김만진 | 2005.01.12 | 8950 |
150 | Re: 답변 | 운영자 | 2005.01.14 | 8945 |
149 | BBC와 CNN 라디오 듣기 | 운영자 | 2004.12.21 | 18704 |
148 | [우울한 고교 교육 헌장] | 운영자 | 2004.11.27 | 8634 |
147 |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 이정숙 | 2004.09.29 | 8048 |
146 | 기도 | 신준식목사 | 2004.09.19 | 8962 |
145 | 역사전쟁’을 재생산하는 동아시아 역사인식의 문제점 | 운영자 | 2004.08.26 | 8481 |
144 | 매주 수요일마다 다운타운에서 일어나는일.. | 아름다운청년 | 2004.08.04 | 8405 |
143 | 2004 밴쿠버 청년 코스타 집회 안내 | 전득풍 | 2004.05.29 | 73566 |
142 | [해외여행정보] 성수기 항공권 안내 | 국보여행사 | 2004.05.22 | 8485 |
음악 너무 편안히 잘 들었습니다. 특히 아래 있는 쇼팽의 피아노 곡은 너무나 아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안그래도 아래집에 사는 개념 없는 女 때문에 피가 머리로 쏠리고 있었는데 컴퓨터 앞에서 일하면서 위 피아노곡 들으니 피가 다시 아래로 내려가네요.^.^
어렸을때 어머니가 피아노 학원 보내준다고 했을때 다녔어야 했는데 왜 그때는 피아노는 여자들이 치는 거라고 생각 했었는지..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