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 드림에 광고를 했는데요
오늘 날짜로 신청하신 분이 세분 (이름과 전화번호 알려주신분)
연락을 하셨는데 친구분들과 상의해서 다시 연락을 주신다는 분이 한분(상의할 친구분이 다섯이라는군요. 그중 하겠다는 사람들과 오시겠다고...)

갑자기 장소가 너무 좁지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고요 (오시겠다고 했다고 해서 다 오시지는 않겠지만..하긴 옆 방도 있군요) 무엇보다고 그 시간이 알차게 진행되어서 오신 분들이 만족하셔야 할텐데 하는 부담감도 느낍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멤버들의 유대감 따뜻한 배려 만남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장로님과 이동진님이 계셔서 영어공부 시간으로도 알차게 될 수 있으리라고 믿고요 ^^

삼월 둘째 주 부터 시작한다고 광고가 나갔구요.
씨엔 드림의 지면광고로 나가면 또 연락이 더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모임이 알차게 진행되어서 교회에도 활력을 주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