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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09:50

다하지 못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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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 저녁 교회 조직 (inter-culteral church), 성경 공부, 교회학교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있었습니다. 아직 충분히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교회 몸집이 점차 커져 가면서 수반되는 이슈들이고 앞으로도 새로운 과제들을 당면 하게되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토의들을 접하면서 느낀바는 효과적인 의사수렴방식과 의사결정 기구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모든 교인들의 마음속의 속깊은 의사를 이끌어내고 이런 바램과 생각들을 우리교회의 설립 의도 안에서 효과적으로 조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의 문제입니다.
문동환 목사님의 자서전 가운데 평민당에서의 대화와 의사 결정 방식이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하고 지도자의 결단에만 의존하는 것을 보고 의원사이의 충분한 토론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을 제안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접수되지는 않았지만좋은 보기가 될 듯 싶었습니다.
떠오른 방법은 주제가 주어지면 4-5명으로 나뉘어진 여러 소그룹 논의를 통해 교우들의 속깊은 얘기와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고 다음단계의 수렴/결정 단계를 두어 교회 이념, 예산,  현실성, 시급성등을 고려하여 결정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포럼을 통해 시도해 보고, 의사결정기구도 논의 하였으면 합니다.

박집사님 제안하신 중창단 모임 흐지부지 이야기가 끝났는데
지원합니다. 벌써 지원했었는데요. 지속성을 어떻게 가져나갈 것 인가,
또 기구의 문제 인것 같군요. ...

눈내리는 토요일, 가게문 닫고 훈이와 커피 마시러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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