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강한 것같아도, 예기치 않고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은 일을 당하면 평소에 가진 그 자신감만큼 절망합니다. 그런데 정말 절망적인 순간에도 삶의 의미를 가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약한 것만큼 강하기도 합니다. 삶의 시간과 공간을 엮어 나가는 것은 자신이니까요?
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애들에게도 보여줘야지! 자, 오늘 하루도 다시 힘차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