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잘알겠습니다 ^^

김창한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그 동안 교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 해 주신 홈페이지 팀 교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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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홈을 통해서 우리의 삶, 신앙, 그리고 심지어 신학까지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갖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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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나누기와 포럼을 통해서 삶과 신앙을 나누듯 우리는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넘어지면 일으켜 주고, 낙망해서 주저 않으면 함께 앉아서 마음을 나누며 힘을 얻어 일어설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함께 손을 맞잡고 갈 길을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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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우리가 함께 가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상으로 삼는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는 아득한 옛일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푸르른 소나무처럼 우리의 믿음도 한겨울에도 푸르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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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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