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1.27 19:24

맞춰 보세요.

조회 수 909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러분들!!!! (최소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시죠!) 답글 하나씩만 남겨 주세요. A. 학생들이 나는 세 명 메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영어번역: I think three students met Mary. ) B. 학생들이 분명히 세명 맥주를 마셨다. (영어번역: Evidently, three students drank beer.) 위에 문장들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1. 둘 다 괜찮다 2. 둘 다 틀린 거 같다. (혹은 이상하다) 3. 둘 중에 하나는 틀린 거 같다. 만약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맞게 고쳐주기까지 한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귀찮으면 그냥 숫자라도 눌러주세요 ㅎㅎ 혹은 다른 코멘트가 있다면 써주신다면 감사!! *_

?
  • ?
    CCP 2012.01.28 05:31

    A. Students think they met three flying girls who had all same name Marry

    B. Apparently students drank Seimyung beer


  • ?
    가현 2012.01.28 05:35

    2번. 둘 다 틀린 것같다.(혹은 이상하다)

    A. I think three students met Mary. > 나는 세명의 학생들이 메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B. Evidently, three students drank beer. > 분명히 세명의 학생들이 맥주를 마셨어.

  • ?
    봄소리 2012.01.29 07:22

    a. I think that three students have met Mary.

    두번째는 위에분이 맞으신거 같은데요... 쩝... 저도 모르겠습니다..^.^

  • ?
    프로방스 2012.01.30 10:33

    A,B 문장 모두 일단 한국어가 틀렸기 때문에 번역본을 보고 한국말을 유추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한국문장은 주어와 관형어가 제위치에 있지 않고  어순이 뒤섞여서 의미의 혼동을 줍니다.

     B문장에서 세명맥주라는 대명사라면 한국어는 맞지만 영어번역은 다르니까 틀린 문장인 둣 합니다.

    또 수를 나타내는 관형사는 보통 뒤에오는 명사와 띄어쓰니까  이 경우에는 맥주의 이름이 아니라

    수량을 나타내는 지시어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이 두개의 한국 문장은 완전히 틀린문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
    먼동 2012.01.30 17:35

    예, 한국문장이 우선 틀렸습니다. 출발이 좋습니다.

  • ?
    플로렌스 2012.01.30 22:44

    말의 장단, 쉼표가 구어체로는 분명히 표현되었으면, 아래 문장은 맞는 문장입니다. 마치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와 같은 트릭입니다.  영어 번역은 당근 맞는 문장들이죠.  그러니까 두 문장 모두 틀린 문장이 아니라 다 맞는 문장들입니다.

     

    A. [학생들이 나는 세 명 메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영어번역: I think three students met Mary. )

    위의 문장은 쉼표하나면 간단히 이해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학생들이 나는 세 명, 메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의 문장은 쉼표가 없이도 맞는 문장입니다. 숨을 한 번 쉬고 읽어 보십시오. 특히 "명"자 다음에.

     

    B. 학생들이 분명히 세명 맥주를 마셨다. (영어번역: Evidently, three students drank beer.)

        위의 문장도 맞는 문장입니다. 다만 글을 읽을 때 어디서 쉬느냐가 중요하죠.     

       [학생들이 분명히 세명, 맥주를 마셨다.]할 수 있겠지만,

       즉 [학생들이 분명히 세명 맥주를 마셨다.]라고 세명에 엑센트를 주고 또 약간 쉬고 읽어 보세요.

     

    우리가 영어를 어렵다고 하는 것은 한국의 경우 목적어, 주어, 부사의 위치가 자유로와서 영어와 비교할 기준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
    CCP 2012.01.31 05:32

    문제가 애매하므로 모두 정답 처리.......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683
351 아래 남격의 박칼린과 그 후 Mission 을 보고서... 5 뚜버기 2010.10.28 11945
350 아랑훼스 Aranjuez Concerto 기타반주 장대건 1 Greta 2011.01.06 73082
349 씨앤드림에서 온 편지-영어 독서 모임과 관련해서 구정희 2007.04.07 8146
348 십자가는 부적인가? 임규택 2003.06.30 9316
347 십계명은 단 하나의 계명 구정희 2006.05.24 8506
346 심장에 남는 사람 로즈마리 2007.11.15 9713
345 심장병, 미리 예방합시다. 2 Soon 2009.09.20 8144
344 심산 김창숙 -뉴스 메이커 운영자 2003.06.15 8330
343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이정숙 2004.09.29 8048
342 신은 악을 창조하지 않았다. 마리아 2008.04.22 8343
341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구정희 2006.06.13 8333
340 신간소개 자코 2003.01.22 14986
339 식목일 입니다. 3 꽃무늬 2016.04.04 308
338 시험삼아 올려 봅니다 ㅎ 2 file 키에르 2016.06.13 513
337 시대정신 Zeitgeist 4 플로렌스 2011.03.21 13544
336 시대 정신 Zeitgeist 2 플로렌스 2011.10.08 23469
335 스피노자의 신, 스피노자적 재발견-한겨레 운영자 2003.03.14 8708
334 수정요망! 1 mk 2011.01.16 14739
333 송교수 석방 920명 탄원서 낸 베르닝 박사 - 한겨레 운영자 2003.12.03 8567
332 속물과 고고함 사이에서 2 플로렌스 2016.04.30 497
331 소중한 당신에게 힘이되어 드리겠습니다 화명당 2007.09.09 9587
330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 새벽여행 2017.04.09 953
329 세월호 희생자 창현이 어머니의 기도문 1 file 키에르 2017.04.18 1343
328 세상은 마음의 거울 기적수업 2006.09.18 8796
327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인 운영자 2005.09.13 8896
326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로 뽑힌 ~~ 아리랑 운영자 2003.08.30 8326
325 성경 왜곡의 역사 빌려 드립니다. Jung 2010.11.08 9481
324 섬길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김숙희 2006.11.26 8830
323 석유, 마시고 싶은 만큼 마셔라` 운영자 2003.04.10 9221
322 생활의 지혜 운영자 2003.12.08 88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