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자는 여전히 살고,
슬픔의 역사는 계속된다.
강자의 만행
정신대
치욕
상처
창가에 앉아 있는 할머니의
주름 한골 한골에는
역사의 우둠이 깊다.
처절히 맑은 캘거리의 하늘이
오늘은 죄스럽다.
슬픔의 역사는 계속된다.
강자의 만행
정신대
치욕
상처
창가에 앉아 있는 할머니의
주름 한골 한골에는
역사의 우둠이 깊다.
처절히 맑은 캘거리의 하늘이
오늘은 죄스럽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 다중이 | 2016.06.12 | 48751 |
501 | 진리를 가리우는 장막 | 기적수업 | 2006.08.21 | 8287 |
500 | 진달래 피고 석양에 지다 1 | ch | 2010.12.01 | 16566 |
499 | 직업관련문의 입니다. | 형제 | 2006.10.18 | 8260 |
498 |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5 | 운영자 | 2009.01.12 | 8388 |
497 |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4 | 운영자 | 2009.01.12 | 8415 |
496 |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3 | 운영자 | 2009.01.12 | 8460 |
495 |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2 | 운영자 | 2009.01.12 | 8847 |
494 |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1 | 운영자 | 2009.01.12 | 8550 |
493 | 지구종말설-2 1 | 마틴 | 2009.10.12 | 8511 |
492 | 지구종말설 2 | 마틴 | 2009.10.06 | 8463 |
491 | 지고이넬바이젠 | 운영자 | 2003.07.17 | 8687 |
490 | 중세인가 포스트모던인가 -진중권 | 운영자 | 2003.03.02 | 10807 |
489 | 중국에 사는 한국인 위안부 | 플로렌스 | 2012.10.27 | 9627 |
488 | 중국교포 김미아의 아리랑 1 | 마르셀 | 2009.05.10 | 8651 |
487 | 죽고 싶은 분에게 | 운영자 | 2003.07.15 | 8823 |
486 | 주한 미군사령관에게 ....... 金大植 | 운영자 | 2003.02.21 | 15812 |
485 | 주가 나를 이끄시네 | 운영자 | 2005.08.27 | 9556 |
484 | 종합장아찌 레시피 1 | moonee | 2009.12.04 | 8716 |
483 | 종비련 -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 | 종비련 | 2005.11.26 | 12291 |
482 | 조수미의 아베마리아 2 | 마틴 | 2010.02.03 | 14065 |
481 | 조수미의 /아버지를 위하여' 2006 Paris | 플로렌스 | 2012.07.26 | 9982 |
480 | 제인, 대전에서 인사 드립니다 | 제인 | 2004.04.06 | 8225 |
479 | 제국의 품격과 미국의 운명 - 한겨레 | 운영자 | 2003.04.18 | 8244 |
478 | 정호승 시인의 시 낭독과 강연 3 | 플로렌스 | 2012.03.08 | 13736 |
» | 정신대 할머니의 슬픔 | 운영자 | 2005.08.21 | 8879 |
476 | 정말 고맙습니다. | 이승운 | 2003.05.18 | 8802 |
475 | 정대위 박사님 별세 | 김창한 | 2003.07.26 | 8657 |
474 | 젊은 시절을 낭비케 한 단어들 1 | 닛시 | 2010.03.08 | 8424 |
473 | 전화해 3 | 플로렌스 | 2012.05.22 | 10423 |
472 | 전치사 다음엔 항상 목적격이 온다 5 | 플로렌스 | 2011.06.07 | 17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