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됴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군요. 제일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냥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 사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의 강점과 식민주의가 여전히 제일 한국인들의 삶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사회인 것같아요. 요즘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살면서 경계를 사는 우리가 나와 사회, 그리고 문화, 민족, 국가 등에 대해서 깊이 성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비됴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군요. 제일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냥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 사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의 강점과 식민주의가 여전히 제일 한국인들의 삶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사회인 것같아요. 요즘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살면서 경계를 사는 우리가 나와 사회, 그리고 문화, 민족, 국가 등에 대해서 깊이 성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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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 다중이 | 2016.06.12 | 48660 |
81 | Re: 다음의 내용을 참조 하십시오 | 운영자 | 2003.07.29 | 8797 |
80 | 회의주의 사전 - 펌 | 운영자 | 2003.07.29 | 23640 |
79 | 캐나다 치기공 관련 질문입니다.. | 김신환 | 2003.07.28 | 10083 |
78 | 정대위 박사님 별세 | 김창한 | 2003.07.26 | 8657 |
77 |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잔물결 | 운영자 | 2003.07.17 | 8761 |
76 | 지고이넬바이젠 | 운영자 | 2003.07.17 | 8687 |
75 | 유키 구라모토 -- 세느강의 정경 [음악] | 운영자 | 2003.07.17 | 8617 |
74 | 박혜경의 레인 | 운영자 | 2003.07.17 | 8605 |
73 |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갈란테 노래] | 운영자 | 2003.07.17 | 11160 |
72 | 죽고 싶은 분에게 | 운영자 | 2003.07.15 | 8823 |
71 | 언니, 나 유방암이래요...& | 운영자 | 2003.07.15 | 24073 |
70 | 전세계 인터넷 검열 보고서, [감시하의 인터넷] | 운영자 | 2003.07.09 | 8330 |
69 | 십자가는 부적인가? | 임규택 | 2003.06.30 | 9316 |
68 | 30여년 전을 생각한다- 박노자 한겨레 | 운영자 | 2003.06.22 | 8677 |
67 | 문익환 목사가 사랑한 오페라 가수 - 오마이뉴스 | 운영자 | 2003.06.21 | 10121 |
66 | 엄청난 양의 중고 책 (Used Books) 세일 | 운영자 | 2003.06.20 | 23702 |
65 | 은유로서의 질병 2 | 운영자 | 2003.06.17 | 8338 |
64 | 은유로서의 질병 -뉴스 메이커 | 운영자 | 2003.06.15 | 8462 |
63 | 심산 김창숙 -뉴스 메이커 | 운영자 | 2003.06.15 | 8330 |
62 | 나는 왜 미국의 교수가 되었나? -한겨레 토론마당 | 운영자 | 2003.06.04 | 8390 |
61 | 문익환과 문호근의 편지 그리고 [수천] - 오마이뉴스 | 운영자 | 2003.05.22 | 11932 |
60 | 거대한 예고편 [매트릭스2 리로디드] | 운영자 | 2003.05.20 | 8591 |
59 | 정말 고맙습니다. | 이승운 | 2003.05.18 | 8802 |
58 | 형제자매분들께 질문있습니다. | 이승운 | 2003.05.18 | 8881 |
57 | 노무현의 변신은 과연 무죄인가? | 운영자 | 2003.05.17 | 8051 |
56 | 미국은 한국인을 존중하라` - 프레시안 | 운영자 | 2003.05.17 | 8192 |
55 | 홈페지 안내 | TKUC-Alpha | 2003.05.16 | 8605 |
54 | 잡초론의 출처 (노무현) | 운영자 | 2003.05.15 | 8342 |
53 | 아무도 찾지않는 이름모를 잡초야--오마이 뉴스 | 운영자 | 2003.05.10 | 10764 |
52 | 미국은 전체주의 사회로 가고 있다- 오마이뉴스 | 운영자 | 2003.05.09 | 13944 |
교육이란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려서 받은 교육에는 일본에 있는 교포들 이야기는 없었고 방송에서도 없었는데 많이들 힘들게 한민족의 혼을 지키면서 살아 오셨네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더욱 고민이 됩니다. 나의 고국에 대한 정체성, 자손들에 대한 교육 나아가 내가 우리 민족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너무 민족주의 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