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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2011.06.12 23:07

뚜버기님의 말씀 읽으니까 현재 상황이 잘 이해되는군요.  저는 이런 현장이 일어나는 곳이 캐나다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미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맥 동영상도 단연코 미국꺼니까요. 앞의 저의 표현에 단정적인 표현이 있었는데 수정합니다. 아직 동물보호론자들의 주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퍼온 동영상이 성급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이것을 퍼온 이유는 최소한 문제의식이라도 갖자는 것입니다. 동물론자의 입장이 뭔지, 또 동물보호라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행되어야 하는지 등등, 우리가 생태계 문제를 논하는 것도 이런 문제의식을 갖자는 의도에서였습니다.

 

일전에 소개한 드 왈도 동물 보호론자들이 동물학자들의 동물 실험까지 문제 삼는 것은 지나치지 않는냐고 했습니다. 단, 단서는 동물실험이 혹시 학대로까지 확대되서는 안된다는 범위에서입니다. 특히 인간과 유전자나 정서가 비슷한 유인원에 대한 취급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뚜버기님 글 보니, safeway보다는 coop 껄 더 애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super store나 costco에 대한 의견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쪽에 우리가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 것같습니다. 뭘 알아야 제대로 실천도 하고 또 비평도 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또 거절해야 할 것은 거절할 수 있으니까요.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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