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8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음악 감상을 하시려면, 그림의 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Inessa Galante의 음성이 굉장합니다.
불행히도,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하고, 모질라와 네츠케잎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아베 마리아를 듣고 있으면, 성서의 신화적 진술 (mythological accounts)이 어떻게 사람들의 심성과 신화적으로 감응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신화를 통해서 사람들은 세계와 인간의 기원을 묻고, 삶의 의미를 알며, 죽음까지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신화는 사람들이 그것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는 한 (myth we live by),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존속합니다. 동정녀와 예수 탄생 설화, 십자가의 수난, 예수의 부활, 이 모든 것은 기독교인들에게 거대한 신화적 상상력을 일으킵니다. 이런 상상력이 이런 음악으로, 성당의 벽화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예수의 실재적 역사성보다는 그 예수의 모습이 신화적으로 표현될 때 오는 충격, 그리고 그 아름다움이 주는 파장에 우리가 고꾸라집니다. 어떤 때는 카치니의 음악으로 그 노래를 해석하는Inessa Galante의 처연한 해석, 또는 Charlotte Church의 티없는 숭고미로, 김지연의 애잔한 바이얼린 음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신화, 그것은 우리의 삶의 근거가 되며, 때론 우리 존재의 기반을 뒤흔드는 음성으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을 어디에도 묻어 둬도 좋습니다. 제도적인 종교를 넘어서 영원히 방랑자의 모습으로, 또는 방랑의 세월을 살다가 어느 암자에서 안식하는 스님의 모습으로, 아니면 죄를 씻고 또 씻으며 고독의 모래바람으로 사는 사막의 은자의 모습으로, 우리는 그렇게 삶의 의미를 처절하게 물으며 삽니다.

내 비록 지금 생을 마쳐도 이 노래의 선율에 몸을 맡길 때, 우리는 압니다.
흰 눈의 핏빛 눈물을….
-로즈마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래 글과 음악은 퍼온 것입니다.



Giulio Caccini (1546-1618)
Ave Maria





Giulio Caccini (1551년 10월 8일 - 1618년 12월 10일)

아주 늦은 르네상스 및 이른 바로크식 시대의 이탈리아 작곡자, 교사, 가수, instrumentalist 및 작가이었다.
그는 오페라의 장르의 창시자,
그리고 새로운 바로크식 작풍의 단 하나 가장 유력한 창조자,
또한 작곡자의 Francesca Caccini 아버지이었다.

Ave Maria


Inessa Galante



Counter Tenor Salva



St.Philips Boy's Choir



Charlotte Church



Ensemble Planeta



정세훈


임형주



바이올린 김지연



Andrea Bocelli





Caccini, Giulio(1551년 10월 8일 - 1618년 12월 10일)


이탈리아 작곡자 및 가수.
그는 Giovanni Animuccia와 공부하고
피렌체에 그를 데려가고 Scipione delle Palle로
그의 학문을 킥?지원한 Cosimo I de Medici의 주의를 모았다.

Bardi의 Camerata의 회의이라고 참석되고
디딤대 recitativo의 "발명자로" 환호되는
그에 지도한 노래의 신식이라고 개발되는 중앙 1570s Caccini에서.
1600년에 Medici 법원의 음악 감독으로
Cavalieri가 그에 의하여 성공하고
경쟁에 요정의 Euridice에 쓰고
그러나 1602년에 나중에 2 년까지,
실행되지 않는 그의 오페라 Euridice에서 신식을 채택했다.

Caccini의 가장 고명한 일이 또한 - madrigals의 Le nuove musiche,
소장품 및 (마리아 de Medici에게 Henri에 1600년에 IV 결혼을 실행되는)
Il rapimento di Cefalo 의 목가를 위한
솔로 음성 및 계산한 저음을 위한 strophic 노래 나타났다.

Le nuove musiche는 신식에서 구성하고 노래의 기술, 표정의 방법,
장식 etc.에 중요한 수필을 포함한다;
그것의 대중적인 노래, Amarilli mia bella는
다른 몇몇 작곡자에 의해, 배열되었다.

발행되는 1614년 Caccini 두번째 소장품에서는,
Nuove musiche e nuova maniera di scriverle.

교사가 17 세기로 그의 유명한 살아 있는 잘 지키기 때문에
가수 및 그의 선물로 Caccini의 창의력, 및 Le nuove musiche는
다른 작곡자 에의한 많은 유사한 수집을 고무시켰다.
Caccini의 2 딸, Francesca 및 Settimia ,
가수와 작곡자이었다.

http://cafe310.daum.net/_c21_/bbs_read?grpid=sUf&mgrpid=&fldid=5CXD&page=1&prev_page=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710
201 톨스토이는.늘.세가지.물음을.가슴에.담고.살았다고.합니다. 구정희 2006.10.30 8383
200 한반도 전쟁의 환란에 대비하라. 한반도 전쟁의 환란에 2006.10.22 8763
199 직업관련문의 입니다. 형제 2006.10.18 8260
198 너는 생각에 대해 책임이 있다 기적수업 2006.10.13 8260
197 치기공사 bobby 2006.10.11 9362
196 1290일을 지내고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 김희영 2006.10.04 8170
195 천국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이영애 2006.09.25 8329
194 The Lord`s Prayer 운영자 2006.09.24 11794
193 미워도 다시 한번 운영자 2006.09.21 8455
192 세상은 마음의 거울 기적수업 2006.09.18 8796
191 육체 기적수업 2006.09.18 8730
190 진리를 가리우는 장막 기적수업 2006.08.21 8287
189 You raise me up/Josh Groban (펌) 운영자 2006.08.12 9241
188 내가 거듭나고 보니 김기태님글 2006.08.09 8942
187 끊임없는 갈구 기적수업 2006.08.08 8330
186 오직 현재만이 있을 뿐이다 기적수업 2006.08.01 8475
185 있는 그대로 기적수업 2006.06.29 8454
184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구정희 2006.06.13 8333
183 캘거리 출국전에 참고하세요 박정현 2006.06.02 8608
182 사랑은 모든 것의 해답 구정희 2006.05.27 9541
181 십계명은 단 하나의 계명 구정희 2006.05.24 8506
180 어머니 날 구정희 2006.05.16 9162
179 크리슈나무르티의 자기로부터의 혁명中에서 구정희 2006.05.16 9856
178 데미안과 함께 떠나는 카발라 여행 구정희 2006.05.08 8552
177 기적수업 홈페이지 구정희 2006.05.01 9497
176 “‘민주건달’님들, 살림살이 확 나아지셨습니까?” 운영자 2006.04.21 8713
175 단 한가지의 목적 기적수업 2006.04.06 8683
174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것이 기적이다 기적수업 2006.04.01 9993
173 너 자신을 알라 기적수업 2006.03.29 9694
172 무엇이 이단인가? 좋은글 2006.03.14 93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