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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2010.04.06 22:12
미혼/비혼의 개념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었군요. 개념하나가 우리 삶의 현실에 깊이 침투해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 우리가 생각의 틀과 삶의 구조을 바꿔나가야 할 것이 참 많겠군요. 여성주의가 제3세계 여성의 현실도 깊이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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