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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러가지 상념 속에 잠겨 있다가

습관 처럼 듣는 찬양의 가사들을 조금 더 집중하여 음미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냥 불렀던 그 찬양의 가사들을 곱씹어 보니

실은 참으로 어렵고 어려운 신앙의 표현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으로 부르기는 쉬운 그 가사들을

삶속에서 실천하면서 살아가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내용들인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실천하지 않는 신앙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예수님 처럼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귀한 믿음이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여전히 죄인되는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내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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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에르 2019.08.12 05:56
    저도 가끔 찬송가를 진심으로 부른다면 설교가 필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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