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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 22:21

토끼방지울타리

조회 수 2698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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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뚜버기님과 토끼가 자꾸 화단에 들어오는 문제를 이야기 하다가 rabbit-proof fence를 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Rabbit-Proof Fence라는 호주 영화가 생각나 아이들과 함께 보면 참 좋겠다고 했었는데, 유튜브에 있군요. 그래서 퍼왔습니다. 호수 원주민과 백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이 기숙학교 (보딩스쿨)에 강제로 잡혀가서 토끼 막이 담장을 따라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깁니다. 마치 캐나다에서 기독교 (가톨릭과 개신교)가 원주민 아이들을 강제로 잡아 기숙학교에서 서구식 교육을 시키고 기독교로 종교도 개종시켰었습니다. 결국 원주민의 가족 구조가 파괴되고 그 때 입은 충격으로 여전히 마약과 술 등으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증언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가톨릭, 연합교회, 성공회의 교회가 여기에 참여했었고, 연합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잘못을 참회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잊혀지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을 참조하세요.  

*새창을 띄위기 위해서는 shift누르고 클릭*

http://kucc.org/xe/?_filter=search&mid=ksermon&search_target=content&search_keyword=%EA%B8%B0%EC%88%99&document_srl=1165

 

이 영화 만든 사람이 이런 영화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Catch a Fire
Apolitical until the apartheid-era South African government brutalizes him and his wife, Secunda Oil Refinery worker Patrick Chamusso (Derek Luke) turns terrorist in this fact-based thriller helmed by Phillip Noyce. Changed by his experience, Chamusso casts his lot with the outlawed African National Congress and volunteers to be a one-man wrecking crew against his ex-employer. Tim Robbins plays the white cop tasked with capturing Chamu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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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P 2011.07.05 17:19

    장난감이라도 정교한 공기총 (소리 안나는 걸로) 한 정 구입 하심이 어떤지요 뚜버기님

    잠복 후 나타나면 피슈슉~~~~~


    그런데 여기 토끼는 왜 그리도 기분 나쁘게 생겼는지.

    보면 왠지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귀여운 맛이 전혀 없어요.

    가끔씩 와서 X만 싸고 가고

    무슨 똥달샘도 아니구.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X만 싸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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