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07.18 20:45

영화-벤자민 버튼

조회 수 845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래드 피트가 나온 영화는 거의 재미가 없었지만 이 영화는 많은 사람이 빌려가기에 남편의 꿍얼댐(남편은 피트를 싫어함)을 무시하고 혼자 보았습니다.-나중에는 남편도 같이 봤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F. 스콧 피츠제럴드가 1920년대에 쓴 단편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용은 사뭇 다르다고 합니다.
어쨋든 영화는,,,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늙은이의  외모를 가진 아기가 태어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립니다.
그 양로원에서 퀴니라는 흑인 여인의 손에 키워지게 됩니다.
그 이름은 벤자민(양로원에서 일하는 퀴니가 지어줌)-브래드 피트역.
이 영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젊어지는(사랑하는 연인 데이지는 늙어가고) 벤자민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 입니다.......
.....
이영화를 보면서 일단 브래드 피트가 나온영화치곤 괜찮다 였고..
설정은 약간 다르지만
나에게 만약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수 있다면 나는 과연 언제로 가고 싶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읍니다.
인생의 시간이 뒤바뀌면 행복할까, 슬플까. 무엇이 바뀔까.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723
291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4 운영자 2009.01.12 8415
290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3 운영자 2009.01.12 8460
289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2 운영자 2009.01.12 8847
288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1 운영자 2009.01.12 8550
287 예배후 간단한 스낵 이순희 2009.01.06 8290
286 Annual New Year Party for Youth Charley C Park 2009.01.02 12657
285 KUCC Youth Night - a brief report Soonchang 2008.12.28 10435
284 Youth Night - 공지 Soonchang 2008.12.26 8172
283 Youth event: Bowling on December 27th Andy 2008.12.20 12146
282 Re: Youth event: Bowling on December 27th Maple 2008.12.23 7984
281 Re: Youth event: Bowling on December 27th Charley C Park 2008.12.22 8104
280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홍미숙 2008.12.03 8016
279 안녕하세요...^^ 김영아 2008.11.24 8034
278 Re: 안녕하세요...^^ 운영자 2008.11.25 7960
277 Re: 안녕하세요...^^ Charley C Park 2008.11.25 8657
276 미숙 집사님 ! 곽계훈 2008.11.23 7999
275 Re: 미숙 집사님 ! 박집싸 2008.11.25 7609
274 Re: 참 멋집니다 박집싸 2008.11.25 7540
273 잘하면 캘거리에서 서울까지 직항으로? 박집싸 2008.11.20 8043
272 "지만원"이란 자를 아시나요? Charley C Park 2008.11.18 8058
271 객이 식구로 Charley C Park 2008.11.16 8118
270 홈페이지 새단장을 축하추카합니다 이동진 2008.11.15 8481
269 Greetings WONKYONG CHO 2008.11.13 24304
268 Re: Greetings Charley C Park 2008.11.16 22882
267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작성할 수 있습니다. 홍순창 2008.11.11 8275
266 CNN-메케인 vs. 오바마 첫번 대선 토론 운영자 2008.09.27 8250
265 5천 4백만불의 바지 사나이 아프리카 2008.09.13 8426
264 Mother Of Mine 나의 어머니 플로렌스 2008.07.23 8318
263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문안인사드립니다. 최의승 2008.06.13 8313
262 안녕하세요~~ 이양혁 2008.06.08 80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