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본쪽 관련 뉴스를 접할때 마다 많이 마음이 착찹해 지네요.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다고 일본 사람들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상황은 그들이 그렇게 한것이 아니라..다시말해 인재가 아니라 천재 이기에 마음이 더 끌리는 것일까요?


혹시 우리 교회를 통하여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알아 보는게 좋을까요?


비록 제가 그들을 도와준다 하여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른척 하고 지나가고 싶지가 않네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 ?
    CCP 2011.03.14 18:12

    그럼 모른 척 하고 지나가지 마시고
             아는 척 하고 지나가시면 어떨까요.

  • ?
    플로렌스 2011.03.15 08:44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적십자사를 통해서 도네이션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희생자들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는 마음을 이웃 일본인들에게 전하는 것일 것입니다. 

  • ?
    먼동 2011.03.16 07:21

    안타까운 것은 누구랄것 없이 모두 같은 마음일겁니다.

    자연의 재해와 인간의 기술의 불완전성으로 인한 재해가 함께 빚어내는 비극 앞에 운명의 가혹함을

    견뎌야 하는 희생자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하심이 함께 하길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이면의 현실을 보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세계가 온통 이목을 이곳에 집중시키는 동안 카다피는 돈으로 산 막강화력으로 배두윈의 민주화 꽃봉우리를

    기어코 꺽어가고 있으며, 바닥난 식량 구걸에 나선 북한의 국제사회에의 하소연은 메아리없이 묻혀 가고 있습니다.

    수백만이 기아로 죽어간 10여년전의 식량난이 다시 북한에 찿아들고 있답니다.

    우리 민족이라고해서 북한에는 관심을 갖고 일본에는 적당한 위로로 충분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본은 스스로 설 능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관동대지진의 14만의 사망 이후에도 일어났고, 패전 이후에도 일어나 세계 최고의

    부를 일구었습니다. 일본은 다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슬픔을 직접 겪고있는 일본 국민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돌보심을 빕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708
471 최고의 암벽 등반가 플로렌스 2012.11.19 14647
470 권위에 대한 복종-당신은? 4 ch 2010.12.10 14394
469 자선음악회/토요일 먼동 2011.09.20 14362
468 엄마 사랑해요...`대구지하철 참사를 추모하며` 오마이뉴스 운영자 2003.02.28 14305
467 고 문형린 장로 생전 동영상. 2 뚜버기 2011.03.14 14272
466 북한의 실정 4 lsh 2010.12.10 14213
465 개와 늑대의 차이 플로렌스 2012.12.30 14188
464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 제 2부 언어가 나를 바꾼다 플로렌스 2012.03.25 14130
463 홈페이지 변경 공지하다가 푸념 만 하네요.. 4 뚜버기 2011.03.14 14111
462 마이클 샌델 초청토론 공생발전과 정의 플로렌스 2012.10.30 14107
461 박정희와 악마주의- 진중권 운영자 2003.03.02 14072
460 조수미의 아베마리아 2 마틴 2010.02.03 14065
459 미국은 전체주의 사회로 가고 있다- 오마이뉴스 운영자 2003.05.09 13944
458 요코이야기에 대한 어느 미국인 교수의 평가 A matter of context 운영자 2007.01.23 13815
457 ‘오리엔탈리즘’ 저자 사이드 별세 운영자 2003.09.27 13772
456 정호승 시인의 시 낭독과 강연 3 플로렌스 2012.03.08 13736
455 Here I Am Lord Martin 2009.01.28 13647
454 `상습 성희롱` -오마이 뉴스 운영자 2003.02.28 13633
453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고개 4 플로렌스 2012.03.05 13576
452 시대정신 Zeitgeist 4 플로렌스 2011.03.21 13544
451 Sweet Hour of Prayer - Barbershop Chorus Song 2 ch 2010.11.13 13448
450 마야 문명 플로렌스 2012.03.31 13393
449 영화 My Name is Khan.을 보고. 4 file 뚜버기 2011.02.06 13386
448 플라스틱 쓰레기가 새들을 죽인다 플로렌스 2013.02.25 13200
447 무시하지 맙시다 1 플로렌스 2012.03.15 13152
446 The Cranes 1 ch 2010.12.21 13126
445 나쁜 사마리아 구매인 플로렌스 2012.11.23 12877
444 Scientific Jargon, translation 2 운영자 2003.04.16 12859
443 Sarah Chang Interview & Zigeunerweisen 2 ch 2010.12.01 12849
442 양희은 노래 마틴 2010.01.03 127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