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isclosureproject.org/index.shtml
2010.12.24 09:05
ufo 관련사이트 소개
조회 수 1184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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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님의 말씀이 현재는 정답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무한한 우주공간에 오로지 인간만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비합리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디오에서 비록 정통한 과학자는 아니지만 비행사 또는 관제탑에서 근무하거나 비밀을 취급하는 직원 또는 공무원으로서 현장에서 근무하면서목격하거나 증언한 내용들이 상상 또는 거짓이라 고 할 수는 없지요. 아직은 주류 과학에서 정확한 이론이 형성 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 UFO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호기심이 바ㅏㄹ동하는 것은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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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 받아들이기엔 아직 제겐 너무나 비합리적입니다. 이는 마치 창조과학자들이 창세가 1장가지고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것만큼 황당하다고 현재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The Lure of the Edge: Scientific Passions, [Religious Beliefs, and the Pursuit of UFOs.]
http://www.amazon.com/Lure-Edge-Scientific-Passions-Religious/dp/0520239059/ref=sr_1_1?ie=UTF8&qid=1293645346&sr=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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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감사합니다. 다봤지만, 저는 UFO가 외계존재를 증명하는지 전혀 convinced되지 않는군요. 대부분 비행기 운전하신 아저씨들의 회고담들이구요. 뒷부분도 봐야겠지만, 저는 황당하기만 합니다. 아직 천문학자들의 증언이나 과학적 논의를 한 사람도 없습니다.
The Condon Report를 주목할 필요가 있구요. 1968년에 출판되었지만, 당시의 UFO 현상에 대한 콜로라도 대학으 칸돈교수팀의 보고서입니다. 아래 링크는 이 보고서의 오리지날입니다.
http://condon.ncas.org/text/contents.htm
다음의 내용은 연구 과정을 설명한 것이구요.
The Condon Committee was the informal name of the University of Colorado UFO Project, a study of unidentified flying objects, undertaken at the University of Colorado from 1966 to 1968 under the direction of physicist Edward Condon. The Condon Committee was instigated at the behest of the United States Air Force, which had studied UFOs since the 1940s. After examining many hundreds of UFO files from the Air Force’s Project Blue Book and from civilian UFO groups NICAP and APRO, the Committee selected 56 to analyze in detail for the purpose of deciding whether "analysis of new sightings may provide some additions to scientific knowledge of value to the Air Force"[1] and "to learn from UFO reports anything that could be considered as adding to scientific knowledge". This final report (Formally titled Scientific Study of Unidentified Flying Objects but commonly called the Condon Report) was published in 1968. Arguing that the study of UFOs was unlikely to yield major scientific discoveries, the report also suggested that "persons with good ideas for specific studies in this field should be supported" by Federal government agencies on a case by case basis. In particular, the Committee noted that there were gaps in scientific knowledge in the fields of "atmospheric optics, including radio wave propagation, and of atmospheric electricity" that might benefit from further research in the UFO field. The Report was reviewed by a panel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which endorsed its scope, conclusions and recommendations.[3] The Report’s conclusions were generally welcomed by the scientific community, and have been cited as a decisive factor in the generally low levels of interest regarding UFOs among academics in subsequent years. Peter Sturrock writes that the report is "the most influential public document concerning the scientific status of this [UFO] problem. Hence, all current scientific work on the UFO problem must make reference to the Condon Report."[4] However, the report has faced much criticism as to its methodology and bias, from both investigators who worked on the project and others.
아래 인용구는 UFOlogy는 과학적 지식에 보태지지 않는다는 것이구요.
"“… nothing has come from the study of UFOs in the past 21 years that has added to scientific knowledge. Careful consideration of the record as it is available to us leads us to conclude that further extensive study of UFOs probably cannot be justified in the expectation that science will be advanced thereby.”
이 보고서를 비과학적 연구결과물이라고 UFOlogists들에 의하여 비판받고 있습니다.
아래 책은 2003년 캘리포니아 대학 출판사에서 2003년에 출판한 것으로 UFOlogy를 미국의 하위문화현상의 일부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주류 과학계에서 인정받고 있지 않은 UFOlogy에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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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동영상에 UFO 사진있는줄 알고 들어가 봤더니 다덜 말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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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동영상을 찾을 수가 없는데 혹시 링크가 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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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UFO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제가 한때 이주를 고려했던 St. Paul 이라는 알버타의 작은 마을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군요.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UFO가 착륙한 지점중 하나인 지역으로서 유일한 지역 자랑거리가 'UFO착륙지점' 인 곳이랍니다.
오죽하면 UFO PIZZA 가게가 있을 정도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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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이런 UFOlogy가 현재로선 astronomy나 일반 과학에 "지식"을 증가시기기보다는 대중적 혼란만 초래하고 있고, 많은 추종자들이 종교적 수준의 추종까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라엘리언들을 제 스스로 인터뷰를 한국에서 했는데 인터뷰한 20여명 거의 100% UFO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또 실재를 믿다가 라엘리언들이 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처음엔 저를 기자로 알더군요.
UFM님의 말씀대로 무한한 우주 공간에 우리의 지식은 너무나 작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astronomy라는 고유한 과학 영역이 있지 않은가요? 그러므로 우리가 우주에 대한 관심이 astronomy가 되어야지 astrology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심지어 신과학하는 사람들도 주류과학자들의 논의라기 보다는 과학과 종교적 영성을 혼합하는 뉴에이지 운동의 일부로서 간주되고 있습니다. 제가 과학에 대해 잘 모르면서 주제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