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4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blog.daum.net/okheemoon/11756295 

Green Fields / The Brothers Four

Once there were green fields kissed by the sun.
Once there wer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Once there were blue skies with white clouds high above.
Once they were part of an everlasting love.
We were the lovers who strolled through green fields.
태양이 입을 맞추던 푸른 들판이 있었어요.
강이 달려가던 계곡도 있었구요.
하얀 구름이 둥실 떠다니던 푸른 하늘도 있었어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랑의 일부분이었어요.
우리는 그 푸른 들판을 거닐던 연인이었지요.

Green 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Gone with the cold wind that swept into my heart.
Gone with the lovers who let their dreams depart.
Where are the green fields that we used to roam ?
푸른 들판은 태양 빛에 말라 사라져 버렸습니다.
강은 달려가던 계곡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내 마음을 쓸어가 버린 찬바람과 함께 떠났습니다.
그들의 꿈을 깨뜨린 연인들과 함께 떠나갔습니다.
우리가 거닐던 푸른 들판은 어디로 가버렸을까요?

I'll never know what made you run away.
How can I keep searching
When dark clouds hide the day?
I only know there's nothing here for me.
Nothing in this wide world left for me to see. 
난 당신이 떠나간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검은 구름이 날을 가리울 때  어찌 계속 찾아 떠돌 수 있겠어요.
난 오직, 내겐 아무것도 없다는 것만 알 뿐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 내게 남겨진 것이 하나도 없어요.
 
But I'll keep on waiting 'til you return.
I'll keep on waiting until the day you learn.
You can't be happy while your heart's on the roam,
You can't be happy until you bring it home.
Home to the green fields and me once again.
하지만 전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릴 거예요.
당신과 함께 한 날들이 돌아오길 기다릴 겁니다.
당신의 마음이 이리저리 배회할 적에
당신은 행복하지 못할 거예요.
되돌아올 때까지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푸른 들판으로 그리고 내게로 다시 돌아와 줘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701
590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1 비전 2020.01.13 866
589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비전 2020.01.13 522
588 한 분의 형제님을 떠나 보내며 다중이 2019.08.30 583
587 찬양의 가사를 음미하다가 깜짝 놀랐다 1 다중이 2019.08.09 643
586 CN드림 교회광고 4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성명서 (20180105) file 관리자 2018.01.05 883
585 세월호 희생자 창현이 어머니의 기도문 1 file 키에르 2017.04.18 1345
584 CN드림 교회광고 2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0170414) 1 file 관리자 2017.04.16 880
583 19대 대선 캘거리 투표소 설치 확정 1 file 키에르 2017.04.15 908
582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 새벽여행 2017.04.09 954
581 믿음의 역사3 2 관리자 2017.02.09 1009
580 이상철 목사님의 소천에 붙여 플로렌스 2017.01.31 947
579 믿음의 역사2 키에르 2017.01.23 799
578 믿음의 역사1 키에르 2017.01.18 849
577 [책소개]숨결이 바람 될 때 file 키에르 2016.12.26 890
576 몰입에서 사색으로 키에르 2016.10.17 846
575 흥미로운 단편영화 "천상의 피조물" 플로렌스 2016.09.05 771
574 아스펜 나무와 바람--사시나무 떨듯 1 플로렌스 2016.08.28 1749
573 [책추천] 풀꽃도 꽃이다 -조정래- 2 file 키에르 2016.08.19 861
572 안녕하세요?선교사님! 엔젤펀드 2016.08.17 634
571 백만송이 장미 이야기 2 플로렌스 2016.07.07 854
570 [시] 아버지 4 file 키에르 2016.06.19 788
569 [책추천] 소년이 온다 -한강- 2 file 키에르 2016.06.16 500
568 시험삼아 올려 봅니다 ㅎ 2 file 키에르 2016.06.13 514
567 기도 해요 2 다중이 2016.06.06 540
566 게루니카-함께 느끼기 (Guerunica-Feeling With) 플로렌스 2016.05.11 456
565 포트 맥머리 화재의 이재민들을 돕는 최상의 방법 - 돈을 기부하라 플로렌스 2016.05.06 574
564 속물과 고고함 사이에서 2 플로렌스 2016.04.30 498
563 메리언 앤더슨 그리고 숭고미 2 플로렌스 2016.04.26 536
562 천국과 지옥, 악마와 사탄은 없다? 1 플로렌스 2016.04.18 6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