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됴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군요. 제일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냥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 사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의 강점과 식민주의가 여전히 제일 한국인들의 삶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사회인 것같아요. 요즘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살면서 경계를 사는 우리가 나와 사회, 그리고 문화, 민족, 국가 등에 대해서 깊이 성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비됴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군요. 제일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냥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 사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의 강점과 식민주의가 여전히 제일 한국인들의 삶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사회인 것같아요. 요즘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살면서 경계를 사는 우리가 나와 사회, 그리고 문화, 민족, 국가 등에 대해서 깊이 성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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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 다중이 | 2016.06.12 | 48709 |
590 |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1 | 비전 | 2020.01.13 | 866 |
589 |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 비전 | 2020.01.13 | 522 |
588 | 한 분의 형제님을 떠나 보내며 | 다중이 | 2019.08.30 | 583 |
587 | 찬양의 가사를 음미하다가 깜짝 놀랐다 1 | 다중이 | 2019.08.09 | 643 |
586 | CN드림 교회광고 4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성명서 (20180105) | 관리자 | 2018.01.05 | 883 |
585 | 세월호 희생자 창현이 어머니의 기도문 1 | 키에르 | 2017.04.18 | 1345 |
584 | CN드림 교회광고 2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0170414) 1 | 관리자 | 2017.04.16 | 880 |
583 | 19대 대선 캘거리 투표소 설치 확정 1 | 키에르 | 2017.04.15 | 908 |
582 |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 | 새벽여행 | 2017.04.09 | 954 |
581 | 믿음의 역사3 2 | 관리자 | 2017.02.09 | 1009 |
580 | 이상철 목사님의 소천에 붙여 | 플로렌스 | 2017.01.31 | 947 |
579 | 믿음의 역사2 | 키에르 | 2017.01.23 | 799 |
578 | 믿음의 역사1 | 키에르 | 2017.01.18 | 849 |
577 | [책소개]숨결이 바람 될 때 | 키에르 | 2016.12.26 | 890 |
576 | 몰입에서 사색으로 | 키에르 | 2016.10.17 | 846 |
575 | 흥미로운 단편영화 "천상의 피조물" | 플로렌스 | 2016.09.05 | 771 |
574 | 아스펜 나무와 바람--사시나무 떨듯 1 | 플로렌스 | 2016.08.28 | 1750 |
573 | [책추천] 풀꽃도 꽃이다 -조정래- 2 | 키에르 | 2016.08.19 | 861 |
572 | 안녕하세요?선교사님! | 엔젤펀드 | 2016.08.17 | 634 |
571 | 백만송이 장미 이야기 2 | 플로렌스 | 2016.07.07 | 854 |
570 | [시] 아버지 4 | 키에르 | 2016.06.19 | 788 |
569 | [책추천] 소년이 온다 -한강- 2 | 키에르 | 2016.06.16 | 500 |
568 | 시험삼아 올려 봅니다 ㅎ 2 | 키에르 | 2016.06.13 | 514 |
567 | 기도 해요 2 | 다중이 | 2016.06.06 | 540 |
566 | 게루니카-함께 느끼기 (Guerunica-Feeling With) | 플로렌스 | 2016.05.11 | 456 |
565 | 포트 맥머리 화재의 이재민들을 돕는 최상의 방법 - 돈을 기부하라 | 플로렌스 | 2016.05.06 | 574 |
564 | 속물과 고고함 사이에서 2 | 플로렌스 | 2016.04.30 | 498 |
563 | 메리언 앤더슨 그리고 숭고미 2 | 플로렌스 | 2016.04.26 | 536 |
562 | 천국과 지옥, 악마와 사탄은 없다? 1 | 플로렌스 | 2016.04.18 | 696 |
교육이란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려서 받은 교육에는 일본에 있는 교포들 이야기는 없었고 방송에서도 없었는데 많이들 힘들게 한민족의 혼을 지키면서 살아 오셨네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더욱 고민이 됩니다. 나의 고국에 대한 정체성, 자손들에 대한 교육 나아가 내가 우리 민족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너무 민족주의 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