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이라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라.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라고 하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라고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라고 하지 마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하지 마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이라고 하지 마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있는 글- (펌글)
하나님의 달란트를 사용하다 보면
달란트란 사용함으로 배가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둘인줄 알았던 것이 실은 다섯임을 알게 된다. 159p.
-리차드 무 벤슨(Rechard Meux Benson)
21세기 제자도 사역 핸드북|복있는사람 중에서-
사명감은 당신의 삶에 있어서 나침반이며 닻이고 방향타이다.
- 스테반 이타번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인이 누구인지 아는가?
기도를 가장 많이 하거나 금식을 많이 하는 자가 아니다.
구제를 가장 많이 하거나
절제, 순결, 정의가 가장 뛰어난 자도 아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
하나님이 뜻하시는 모든 것을 뜻하는 자,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하심의 증거로 받고
그것을 인해 항상 마음에 하나님을 찬송할 준비가 된 자다.
-마음의 혁신|달라스 윌라드-
예수님은 이제
앞으로 닥칠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무리를 불러 이르셨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막 8:34)
즉 예수님은 곧바로 그분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십자가로 이동하셨으며,
기독교 제자도를 자기 부인,
심지어 죽음이라는 견지에서 말씀하셨다.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로마의 점령하에 있던 팔레스틴이라는
문화적 배경하에 비추어 보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
로마인들은 가장 악질 범죄자들만 십자가로 처형했으며,
십자가형을 선고받은 사람들에게
처형 장소까지 십자가를 강제로 지고 가게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며 십자가를 지고 있다면,
우리가 갈수있는 곳은 단 한 군데 밖에 없다.
그곳은 바로 사형장이다.
- 비교할수없는 그리스도| 존 스토트 -
예수님은 지극히 크신 분이신지라
온유함과 겸손함이야말로
그분의 자연스러운 존재방식이다(빌 2:3-11).
그분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가중된 노역으로 나를 더 한층 짓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힘과 내 힘을 함께 사용해
내 짐과 그분의 짐을 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멍에가 쉽고 그분의 짐이 가벼움을 알게 된다.
그분께 배우는 사이 우리 영혼이 쉼을 얻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주로 하나님 안에 영혼이 쉬는 법이다.
우리 영혼의 쉼은 곧 하나님 안의 쉼이다. p353
-마음의 혁신|달라스 윌라드|복있는 사람-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를 넘어서는 그리스도인의 의는
바로 마음의 의다.
행동만이 아니라 깊은 마음중심과 생각으로까지
그리스도(하나님)의 의로 옷입어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는 이 점에서 모두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불량품과 같은 의였다.
-백금산, 예수님처럼 살 수는 없을까-
은혜안에 자라간다는 것은 이 구주의 모습,
그분의 인자하시고 영광스러운 특징의 모습이
점점 더 우리의 특징, 태도,
그리고 우리의 행동 안에 있는 것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제임스 페커 / 은혜를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강력한 변증이다.
사람들은 설교를 듣기보다는 눈으로 보고자 한다.
만일 우리가 예수께 속했다면, 우리는 그분처럼 살아야 한다. p241.
- 예수닮기/레슬리 플린-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된다면,
하나님이 이미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자신을 믿는 자들의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을 담당하셨다.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
그곳은 신자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가 보증된 곳이다.
-존 맥아더 지음, 하나님 기도를 가르쳐 주세요-
여러분은 그분을 알고 계시는 것입니까?
여러분은 심판을 면하고, 그분의 위대한 구원을 받기 위하여
그분의 능하신 손 아래에 복종하고 엎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이시여,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만나게 되는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들이
하나님의 명성과 영광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방식으로 답할 수 있도록 하소서.
-마틴 로이드 죤스 지음, 교회 부흥의 원동력-
흐르는 곡 /주님의 눈물 ㅡFrom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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