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일제강점망국한국전쟁내 마음의 냉전연평도에서 젊은이와무고한 어민의 죽음아직도이 세상은 죽음을 부르는 소리 높아가고평화의 음성은 가시기만 한다. 연평도에서 희생당한 분들의 영전에조의를 표하며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한반도의화해와 통일의싹을 틔우길.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명곡입니다.
가투 후에 주점에 모여 뒷풀이 할 때, 달려간 동지들을 생각하며 가끔씩 부르던 애절한 기억들을 떠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