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5 09:23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고개
조회 수 13577 추천 수 0 댓글 4
- ?
-
?
미국의 찬송가에 아리랑이 수록된 줄은 몰랐습니다. 우리 연합교회의 Voices United에도 없거든요. 앞으로 Thrift store에 흘러 들어온 찬송가집이 있으면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
?
정말 잘 보았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렇게 많이 변주곡으로 이용/연주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일본 시립고등학교의 이시다 선생님의 아리랑에 대한 애정은( 학생들의 반응과 일본 유학생) 인상적입니다.
-
?
개개인들은 참 인상적인데 어째 떼로 모이면 자꾸 사고를 쳐서 좀 문제이긴 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 다중이 | 2016.06.12 | 48889 |
261 | Re: 저는 좌파군요. 1 | 마틴 | 2010.01.26 | 8789 |
260 | Gregorian 성가대가 부른 Beatles 히트곡들 | 이동진 | 2008.02.14 | 8789 |
259 | 문동환 박사 자서전 출판 축하모임 1 | 마틴 | 2009.09.24 | 8788 |
258 |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TV 동화 3 | 마틴 | 2010.05.04 | 8766 |
257 | 한반도 전쟁의 환란에 대비하라. | 한반도 전쟁의 환란에 | 2006.10.22 | 8764 |
256 | 용서 이야기 (5) | Jung | 2010.11.06 | 8762 |
255 |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잔물결 | 운영자 | 2003.07.17 | 8761 |
254 | 한장의 사진-퍼옴 | 이동진 | 2005.03.12 | 8760 |
253 | 내 억울함 교육부·교육청도 외면- 오마이뉴스 | 운영자 | 2003.04.16 | 8758 |
252 | 한글판 `요코이야기` 왜곡 투성이 | 운영자 | 2007.01.23 | 8756 |
251 | Re: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 Charley C Park | 2009.01.30 | 8744 |
250 | 트럼펫 연주 | Mission | 2008.02.14 | 8744 |
249 | Re: Here I Am Lord | Charley C Park | 2009.01.30 | 8741 |
248 | 한국 보수 기독교세력의 행동- 퍼옴 2 | Elbow River | 2009.07.04 | 8736 |
247 | 육체 | 기적수업 | 2006.09.18 | 8730 |
246 | Daylight Saving Time (써머 타임) 2 | 운영자 | 2010.11.01 | 8720 |
245 | 종합장아찌 레시피 1 | moonee | 2009.12.04 | 8716 |
244 | 평양공연: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 로즈마리 | 2008.02.27 | 8716 |
243 | “‘민주건달’님들, 살림살이 확 나아지셨습니까?” | 운영자 | 2006.04.21 | 8713 |
242 | Re: 저도 머리가 띵한 이야기 | Martin | 2009.02.14 | 8711 |
241 | 2007 미얀마 민주화시위, 88년과 무엇이 다른가? | 로즈마리 | 2007.10.01 | 8709 |
240 | 스피노자의 신, 스피노자적 재발견-한겨레 | 운영자 | 2003.03.14 | 8708 |
239 | 오래된 책을 묶으며 | 운영자 | 2004.03.02 | 8707 |
238 | Re: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곽삐남 | 2010.04.09 | 8704 |
237 | “盧 죽음, 역사의 샘터 맑게할 것` - 문동환 | SOON | 2009.11.12 | 8697 |
236 | 지고이넬바이젠 | 운영자 | 2003.07.17 | 8687 |
235 | 단 한가지의 목적 | 기적수업 | 2006.04.06 | 8683 |
234 | 용서 이야기 (1) 2 | Jung | 2010.11.05 | 8680 |
233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2:7) | 전남양 | 2007.08.21 | 8678 |
232 | 30여년 전을 생각한다- 박노자 한겨레 | 운영자 | 2003.06.22 | 8677 |
처음엔 문동환목사님이 쓰신 아리랑고개 교육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아리랑에 이렇게 아름다움이 있는 줄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다시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