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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010.10.25 17:22
전 영문판 구하면 읽어 보겠습니다. Bart Ehrman의 Misquoting Jesus 말고, 지난 주엔 그의 최근의 책 Jesus, Interrupted 다 읽었습니다. 앞의 책은 제 논문에 인용도 했지만 완독하지 않았었는데 지난 번에 언급하셔서 다시 완독했구요. 재밌어서 이 두 권 보는데 과장이 아니고 진짜루, 딱 이틀 걸렸습니다. 500쪽이 넘는 책을 속독을 내자니 눈이 핑핑 돌아가더군요. 지난 주에 Chatpers에서 책을 싸게 팔아서 어만의 The Lost Gospel of Judas Iscariot를 사서 좀 읽었는데 위의 책만큼 열정이 안생기는군요. 바쁘기도 하고... 그 보다 어만의 다른 책 Lost Christianities를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 그 동안은 어만의 책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은 그냥 popular writer로만 생각했는데, 훌륭한 학자이고 글도 무척 잘 쓰는군요. 좋은 작가를 만나는 것도 "기적"이죠?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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