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엘보우강님께 동의하는데요. 보수적인 기독교인들도 좋고 존경할만한 분들이 많습니다. 위에 묘사된 기독교인들은 힘이 세다고 생각을 할 때 반응하는 행태입니다. 권력과 교만은 늘 같이 갑니다. 복음주의자들이 겸손하게 되면 세상이 많이 바뀌겠죠? 그림이 커서 댓글이 잘리는데 왼쪽 마우스를 누른채로 오른쪽으로 끌로 오면 긍흉이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정곡을 찌르는 풍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퍼스트 스텝활동을 하면서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에서도 겸손하고 존경할만한 분들도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새 계명을 주노니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즘 제 믿음을 새로이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