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와 종교적 또는 사회적 신념이나 공의가 상충되는 부분에서의 우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한 사례 입니다.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천연자원과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이고 더우기 알버타는 오일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경우 그간 쌓아온 경제 기반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아래에 기술된 내용은 매우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슈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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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와 종교적 또는 사회적 신념이나 공의가 상충되는 부분에서의 우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한 사례 입니다.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천연자원과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이고 더우기 알버타는 오일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경우 그간 쌓아온 경제 기반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아래에 기술된 내용은 매우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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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님, 이 문제를 제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과 경제문제는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에 다루기 매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교회내에서도 교우들의 일터와도 연관되었기에 제 개인적으로 직접적으로 다루지 못한 면도 있었습니다. 서툰 지식에 서툰 논의를 제기할 수도 없었구요. 연합교회 내에서 빌 핍스 목사께서 열정을 다해 노력하셨고 책도 냈습니다. 저는 노회 annual learning day의 한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오일 필드까지 여행하면서 사태를 파악하고 돌아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봤었는데 이 쪽에 환경운동을 직접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진술과 정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터에서 직접 일하시는 분들이 환경과 경제 부분을 다뤄서 교회의 실천 이슈로 제기하면 더 적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