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1.23 09:50

다하지 못한 논의

조회 수 79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엊 저녁 교회 조직 (inter-culteral church), 성경 공부, 교회학교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있었습니다. 아직 충분히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교회 몸집이 점차 커져 가면서 수반되는 이슈들이고 앞으로도 새로운 과제들을 당면 하게되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토의들을 접하면서 느낀바는 효과적인 의사수렴방식과 의사결정 기구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모든 교인들의 마음속의 속깊은 의사를 이끌어내고 이런 바램과 생각들을 우리교회의 설립 의도 안에서 효과적으로 조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의 문제입니다.
문동환 목사님의 자서전 가운데 평민당에서의 대화와 의사 결정 방식이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하고 지도자의 결단에만 의존하는 것을 보고 의원사이의 충분한 토론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을 제안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접수되지는 않았지만좋은 보기가 될 듯 싶었습니다.
떠오른 방법은 주제가 주어지면 4-5명으로 나뉘어진 여러 소그룹 논의를 통해 교우들의 속깊은 얘기와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고 다음단계의 수렴/결정 단계를 두어 교회 이념, 예산,  현실성, 시급성등을 고려하여 결정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포럼을 통해 시도해 보고, 의사결정기구도 논의 하였으면 합니다.

박집사님 제안하신 중창단 모임 흐지부지 이야기가 끝났는데
지원합니다. 벌써 지원했었는데요. 지속성을 어떻게 가져나갈 것 인가,
또 기구의 문제 인것 같군요. ...

눈내리는 토요일, 가게문 닫고 훈이와 커피 마시러 나가고 싶다...
?

Title
  1. 12
    Jun 2016
    20:59

    글쓰기 및 편집 방법

    By다중이 Reply2 Views48826 file
    read more
  2. 02
    Feb 2007
    00:56

    안녕하세요 캘거리에 잘 도착했습니다.

    By구정희 Reply0 Views7957
    Read More
  3. 30
    Aug 2007
    22:30

    부탁드립니다

    By류한필 Reply0 Views7945
    Read More
  4. 23
    Jan 2010
    09:50

    다하지 못한 논의

    BySOON Reply1 Views7931
    Read More
  5. 24
    Apr 2007
    20:31

    ★ 기독교 자료를 찾고 계시나요?★

    By이종림 Reply0 Views7929
    Read More
  6. 25
    Nov 2008
    21:33

    Re: 미숙 집사님 !

    By박집싸 Reply0 Views7609
    Read More
  7. 25
    Nov 2008
    21:28

    Re: 참 멋집니다

    By박집싸 Reply0 Views7540
    Read More
  8. 02
    Jan 2014
    20:36

    이이제이 문익환 목사편 with 문성근

    By뚜버기 Reply0 Views6209
    Read More
  9. 28
    Aug 2016
    07:47

    아스펜 나무와 바람--사시나무 떨듯

    By플로렌스 Reply1 Views1760
    Read More
  10. 18
    Apr 2017
    12:10

    세월호 희생자 창현이 어머니의 기도문

    By키에르 Reply1 Views1348 file
    Read More
  11. 09
    Feb 2017
    07:08

    믿음의 역사3

    By관리자 Reply2 Views1014
    Read More
  12. 09
    Apr 2017
    16:30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By새벽여행 Reply2 Views959
    Read More
  13. 31
    Jan 2017
    01:51

    이상철 목사님의 소천에 붙여

    By플로렌스 Reply0 Views951
    Read More
  14. 15
    Apr 2017
    14:38

    19대 대선 캘거리 투표소 설치 확정

    By키에르 Reply1 Views912 file
    Read More
  15. 26
    Dec 2016
    17:52

    [책소개]숨결이 바람 될 때

    By키에르 Reply0 Views894 file
    Read More
  16. 05
    Jan 2018
    18:15

    CN드림 교회광고 4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성명서 (20180105)

    By관리자 Reply0 Views889 file
    Read More
  17. 16
    Apr 2017
    20:28

    CN드림 교회광고 2 세월호의 인양 그리고 부활 (20170414)

    By관리자 Reply1 Views885 file
    Read More
  18. 13
    Jan 2020
    00:17

    캘거리교회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By비전 Reply1 Views875
    Read More
  19. 19
    Aug 2016
    08:34

    [책추천] 풀꽃도 꽃이다 -조정래-

    By키에르 Reply2 Views868 file
    Read More
  20. 07
    Jul 2016
    02:06

    백만송이 장미 이야기

    By플로렌스 Reply2 Views861
    Read More
  21. 18
    Jan 2017
    15:24

    믿음의 역사1

    By키에르 Reply0 Views853
    Read More
  22. 17
    Oct 2016
    20:02

    몰입에서 사색으로

    By키에르 Reply0 Views848
    Read More
  23. 24
    Mar 2016
    06:20

    문동환 목사님, 시인 윤동주님에 관하여 한겨레 신문과 인터뷰

    By플로렌스 Reply4 Views834
    Read More
  24. 23
    Jan 2017
    20:55

    믿음의 역사2

    By키에르 Reply0 Views803
    Read More
  25. 19
    Jun 2016
    08:01

    [시] 아버지

    By키에르 Reply4 Views795 file
    Read More
  26. 05
    Sep 2016
    05:38

    흥미로운 단편영화 "천상의 피조물"

    By플로렌스 Reply0 Views774
    Read More
  27. 23
    Feb 2016
    05:59

    희망의 밭 의미

    By부반장 Reply2 Views712
    Read More
  28. 18
    Apr 2016
    21:58

    천국과 지옥, 악마와 사탄은 없다?

    By플로렌스 Reply1 Views701
    Read More
  29. 09
    Aug 2019
    12:04

    찬양의 가사를 음미하다가 깜짝 놀랐다

    By다중이 Reply1 Views650
    Read More
  30. 17
    Aug 2016
    04:30

    안녕하세요?선교사님!

    By엔젤펀드 Reply0 Views637
    Read More
  31. 30
    Aug 2019
    22:29

    한 분의 형제님을 떠나 보내며

    By다중이 Reply0 Views58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