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됴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군요. 제일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냥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 사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의 강점과 식민주의가 여전히 제일 한국인들의 삶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사회인 것같아요. 요즘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살면서 경계를 사는 우리가 나와 사회, 그리고 문화, 민족, 국가 등에 대해서 깊이 성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비됴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군요. 제일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냥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 사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의 강점과 식민주의가 여전히 제일 한국인들의 삶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사회인 것같아요. 요즘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살면서 경계를 사는 우리가 나와 사회, 그리고 문화, 민족, 국가 등에 대해서 깊이 성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 다중이 | 2016.06.12 | 48839 |
471 | 대중가요 하숙생 | 로즈마리 | 2007.12.13 | 8289 |
470 | 예배후 간단한 스낵 | 이순희 | 2009.01.06 | 8290 |
469 | 부활절 상징... | Jasper~ | 2003.04.19 | 8302 |
468 | 천상병의 `귀천` (歸天) | 로즈마리 | 2008.03.07 | 8312 |
467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문안인사드립니다. | 최의승 | 2008.06.13 | 8313 |
466 | Mother Of Mine 나의 어머니 | 플로렌스 | 2008.07.23 | 8318 |
465 | 부시는 `바보`가 아니다- 오마이뉴스 | 운영자 | 2003.03.12 | 8321 |
464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로 뽑힌 ~~ 아리랑 | 운영자 | 2003.08.30 | 8326 |
463 | 천국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 이영애 | 2006.09.25 | 8329 |
462 | 심산 김창숙 -뉴스 메이커 | 운영자 | 2003.06.15 | 8330 |
461 | 전세계 인터넷 검열 보고서, [감시하의 인터넷] | 운영자 | 2003.07.09 | 8330 |
460 | 끊임없는 갈구 | 기적수업 | 2006.08.08 | 8330 |
459 |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 구정희 | 2006.06.13 | 8333 |
458 | 한 사람만 바라보기! | 한별 | 2004.02.27 | 8337 |
457 | 은유로서의 질병 2 | 운영자 | 2003.06.17 | 8338 |
456 | 잡초론의 출처 (노무현) | 운영자 | 2003.05.15 | 8342 |
455 | 신은 악을 창조하지 않았다. | 마리아 | 2008.04.22 | 8343 |
454 |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한겨레 | 운영자 | 2003.04.09 | 8355 |
453 | 미국 밀입국 한국인 | 운영자 | 2004.02.25 | 8355 |
452 | 일본라면집 | 곽B | 2009.11.16 | 8374 |
451 | 애플사의 CEO Steve Jobs의 스탠포드 대학에서의 연설 | 로즈마리 | 2007.11.21 | 8379 |
450 | 톨스토이는.늘.세가지.물음을.가슴에.담고.살았다고.합니다. | 구정희 | 2006.10.30 | 8383 |
449 |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5 | 운영자 | 2009.01.12 | 8388 |
448 | 나는 왜 미국의 교수가 되었나? -한겨레 토론마당 | 운영자 | 2003.06.04 | 8390 |
447 | 아름다운 세계 | 운영자 | 2004.04.15 | 8390 |
446 | 희귀 난치 근육병 환우들의 공동체를 도와주세요 | 조혜원 | 2005.08.15 | 8392 |
445 | 타운하우스 렌트 | 민지네 | 2003.08.12 | 8403 |
444 | 매주 수요일마다 다운타운에서 일어나는일.. | 아름다운청년 | 2004.08.04 | 8405 |
443 | 동영상_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1 | 마틴 | 2009.05.25 | 8407 |
442 | 지난 여름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후 4 | 운영자 | 2009.01.12 | 8415 |
교육이란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려서 받은 교육에는 일본에 있는 교포들 이야기는 없었고 방송에서도 없었는데 많이들 힘들게 한민족의 혼을 지키면서 살아 오셨네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더욱 고민이 됩니다. 나의 고국에 대한 정체성, 자손들에 대한 교육 나아가 내가 우리 민족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너무 민족주의 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