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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투브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입양된 다음에 자신의 자아의 근원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참 감동적이군요.

 

아래의 동영상은 생후 6개월 1975년에 미국에 입양된 멜리사가 생모와 생부가 한국에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한국을 방문한다는 이야깁니다. 이 비디오 클립에서 소개한바대로 이 분의 블로그는 http://yoonsblur.blogspot.com/ 입니다. 이 블로그의

 

아래는 또다른 입양아 출신의 비디오 클립입니다. 입양아로 살면서 참 외로웠을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한국을 찾아가는 것은 까마득한 과거로 되돌아가서 자기를 찾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살면서 birth mother를 찾아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기까지 참 긴 시간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그 결심의 순간은 외로움과 아픔이 극복된 순간이 아닐까요? 아래의 주인공은 나이가 20살인데 참 성숙한 젊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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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버기 2011.08.04 23:54

    마지막 비디오 주인공인 Chris를 보고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역시도 자리잡는데로 입양을 계획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아니면 입양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지...


    제 신조중 하나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하고서 후회하자 인데...좀더 많은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제가 정말 마음으로 낳을 수 있을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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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렌스 2011.08.11 01:48

    새로운 가족을 형성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아름다움 꿈을 갖고 계시군요. 부디 돈 많이 버셔서 그 꿈이 이뤄지길 빕니다.  입양에 부모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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