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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18:47

임형주의 同心草

조회 수 845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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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은 고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지낸 날들이었습니다.
신문기사 읽고 동영상 보면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동심초라는 가곡은 그 마음을 참 깊이 새겨 주는 것 같습니다.
따라부르면서
가사를 새기면서
또 눈물흘리고
저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그런 날들이었습니다.


동심초 同心草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임형주가 부른 애국가




임형주 - 행복 하길바래
http://www.youtube.com/watch?v=yYkE8HKtk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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