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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2009.05.25 23:20
벌써 명박이는 PSI 전면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그가 도대체 어떻게 성장했기에 모든 것을 대결 국면으로 몰아가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현정부의 끝은 온 국민이 끌어 안아야 할 갈등과 비극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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