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직 현재만이 있을 뿐이다 


시간과 영원은 모두 네 마음 안에 있다.

그리고 시간을

오로지 영원을 회복하는 수단으로 지각하지 않는 한,

그 둘은 대립될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이 세상이 베푸는

영원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이다.

영원의 음미가 시작되는 자리는

과거도 미래도 없는

바로 '지금'이라는 실재이다.

오직 있는 것은 '지금' 뿐이기에


현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라.

그것은 영원토록 진실된 것만을 지닌다.

모든 치유는 현재 안에 놓여 있다.


네가 보기에 그것이 그의 과거든

너의 과거든지 간에,

전혀 과거에 연관 짓지않고 바라보는 법을 배워 왔다면,

너는 '지금' 보고 있는 것으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곧 과거를 놓아 주는 것,

그리하여 경멸하지 않고 현재를 바라보는 것이다.


현재란

시간이 존재했던 그 이전이요



또한 더 이상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때이다.

현재 안에 영원한 모든 것들이 있으며

그 모든 것들은 하나이다.


두려움은 현재의 것이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과거와 미래의 것이다.


왜 천국을 기다리느냐?

그것은 오늘 여기에 있다.

시간은 대착각이다.

지나간 것 또는 미래에 있는 것이라는.


바로 여기 현재 안에서

세상은 자유로와진다.

왜냐하면 네 태고의 두려움으로부터

과거를 걷어 버리고 미래를 풀어줄 때

너는 해방을 맞이하며 또

그 해방을 세상에 주기 때문이다.






지금이 아닌 어느 시간에

진리가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인가.

현재야말로 존재하는 유일한 시간이다.


과거는 지나가 버린 것이요,

미래는 상상일 뿐.

이 걱정들은 다만

현재의 변화에 맞선 방어에 지나지 않는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762
171 한국영화 방가방가를 보고... 4 뚜버기 2010.12.11 8851
170 O Come, O Come, Emmanuel 2 ch 2010.12.15 14790
169 The Cranes 1 ch 2010.12.21 13126
168 White Christmas 1 ch 2010.12.21 17778
167 ufo 관련사이트 소개 7 UFM 2010.12.24 11847
166 과학자 맹성렬의 UFO 이야기 신동아 인터뷰 2 새로운 셰계 2010.12.28 12478
165 UFO 존재-무지에 의한 논증 1 ch 2010.12.29 23936
164 반지의 제왕 별전? Born of Hope - Full Movie 3 ch 2011.01.03 21762
163 아랑훼스 Aranjuez Concerto 기타반주 장대건 1 Greta 2011.01.06 73141
162 다문화로 가는 데 멀고 먼 한국 3 ch 2011.01.11 18133
161 수정요망! 1 mk 2011.01.16 14739
160 우리 그룹 구역 예배 일정과 관련하여 7 문준혁 2011.01.21 11426
159 미국의 반민주적 죄악상-The War on Democracy 2 ch 2011.01.24 30596
158 또다른 미국과 기독교인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Jesus Camp) 2 뚜버기 2011.02.06 16919
157 영화 My Name is Khan.을 보고. 4 file 뚜버기 2011.02.06 13386
156 영화 Religulous 1 ch 2011.02.17 15763
155 침뱉는 통 (Spittoon) 1 플로렌스 2011.02.27 19275
154 Andrea Bocelli - The Lord's Prayer. 3 뚜버기 2011.02.27 53179
153 Inherit the Wind-원숭이 재판 영화 1 플로렌스 2011.03.01 22128
152 진정한 주님의 제자는 이런모습이 아닐까요? - 고 이태석 신부편 2 뚜버기 2011.03.04 20172
151 게시판에 Youtube 링크 입력 되게끔 수정 완료 하였습니다. 4 뚜버기 2011.03.04 15734
150 캐나다 연합교회 총회장의 사순절 (Lent) 메시지 관리자 2011.03.08 19943
149 한국에 사는 영국인 Mark Thomas 플로렌스 2011.03.13 14797
148 홈페이지 변경 공지하다가 푸념 만 하네요.. 4 뚜버기 2011.03.14 14111
147 고 문형린 장로 생전 동영상. 2 뚜버기 2011.03.14 14272
146 일본 관련하여 우리 교회를 통하여 무언가 할 수는 없을까요? 3 뚜버기 2011.03.14 12132
145 캐나다 연합교회 공고문 Japan Update: Prayers and Donations Welcome 관리자 2011.03.16 15358
144 시대정신 Zeitgeist 4 플로렌스 2011.03.21 13544
143 베토벤과 쇼팽의 피아노곡 2 플로렌스 2011.03.22 16113
142 어느 일본 소녀와 개의 우정 이야기 Greta 2011.03.23 16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