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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신지요?
한국은 벌써 겨울에 접어 들었나 싶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
저는 문화법인 예스코 대표인 김용재입니다.
현재는 대전에서 대학교수로 그리고 아이들에게 태권도 교육을 하는 태권도장 관장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내년 7월 아이들 방학을 이용하여 캘거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을 하게된 동기는 현재 First Alliance Church에서 Jr. High Youth Pastor로 있는 분이 부부가 한국에 약 2년간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저에게 태권도를 배웠습니다. 한국에 있는동안 너무 감사한 교제를 나눴던 분들이라 계속 연락을 하게 되었고 여러번 간곡한 부탁으로 캐나다에 방문해 달라는 부탁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왕 방문 하는 기회에 방문단원들을 잘 훈련시켜서 근사한 태권도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법인은 본래 문화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 Staff들이 힘을 모아서 성인들이 아닌 어린아이들이 만든 근사한 태권도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문은 내년 7월 15일에서 약 14일 정도 캘거리에 채류를 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여러가지 도움과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인연과 교제가 되는 기회를 갖기를 소망하며 두서없이 글을 마칩니다.
제 개인 E-mail이나 저희 Web site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좋습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평안 하시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대전에서 김용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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