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5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람들은 
      "아픔을 느끼기 까지 사랑하여라"
      말합니다.
      하지만
      "아픔이 멎을 때 까지 사랑하여라"
      말해야 겠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사랑이
      당신 자신의 한 부분이 되었을 때
      이루어 지며
      무언가가
      당신의 삶의 포출을 가로막을 때
      일어나는 아픔입니다.

      헤아린다는 것은
      한계를 의미하는 것.
      그러기에
      헤아려 본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
      한계를 긋고
      당신 자신의 사랑에도
      한계를 긋는 격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영적인 것이기에
      헤아릴 수 없는 것입니다.

      비교한다는 것 역시
      하나의 헤아림이기에
      한계를 긋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는 것은
      한계를 긋고 제한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사랑의 귀감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헤아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광대 무한 한 것입니다.

      우리는 한평생
      하나님이신
      그 끝없는 사랑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신
      무한히 아름다운
      분이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감동케 하시면서
      더욱 크고 넓은 사랑을 향해
      나아가도록
      늘 우리를 재촉하지만
      결코 완전히 붙잡지는
      못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작고 유한한
      인간이기에
      무한하고 성스러운 것을
      희미하게 볼 뿐입니다.

      우리에게 사랑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이 있습니다.
      결코 사랑을 헤아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우리가
      머지얺아 혹은 영원한 훗날
      하나님의 사랑을
      다 알았노라며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당신을 완전히
      사로잡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은 절대로 사랑을
      사로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유한 한 인간은 결코
      무한한 것을
      잡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에 굶주렸기에
      다만 그저
      사랑에
      굴복해야 할 뿐입니다.
      - G.
      아궤예스 -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800
381 내 살다가 이런 눈은 처음이다` -포토 에세이 (오마이뉴스) 운영자 2004.01.22 11275
380 내 억울함 교육부·교육청도 외면- 오마이뉴스 운영자 2003.04.16 8758
379 내가 거듭나고 보니 김기태님글 2006.08.09 8942
378 내년에는 이 정도는 올라야 할 텐데 플로렌스 2012.10.27 8962
377 너 자신을 알라 기적수업 2006.03.29 9694
376 너는 생각에 대해 책임이 있다 기적수업 2006.10.13 8260
375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홍미숙 2009.01.30 8164
374 노무현 대통령과 검사군단 토론 후일담 운영자 2003.03.09 8892
373 노무현과 완전한 나라 -한겨레 운영자 2003.04.05 9038
372 노무현의 변신은 과연 무죄인가? 운영자 2003.05.17 8051
371 노엄 촘스키 `미국은 세계를 무력으로 지배할 것` -프레시안 운영자 2003.04.15 8813
370 노엄 촘스키 `제국과의 대결` 강연 링크 [필독) 운영자 2003.03.13 9590
369 님은 먼곳에 7 플로렌스 2011.07.12 25313
368 다문화로 가는 데 멀고 먼 한국 3 ch 2011.01.11 18133
367 다시 일터로 돌아와서 2 문준혁 2010.05.03 10069
366 다하지 못한 논의 1 SOON 2010.01.23 7931
365 단 한가지의 목적 기적수업 2006.04.06 8683
364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 마틴 2009.10.13 10574
363 대운하에 대한 정의구현사제단의 성명서-퍼옴 이동진 2008.04.17 7969
362 대중가요 하숙생 로즈마리 2007.12.13 8289
361 대통령 선거 논쟁에서 주목해야 할 것 플로렌스 2012.10.06 9030
360 데미안과 함께 떠나는 카발라 여행 구정희 2006.05.08 8554
359 동물의 세계_The Bear 3 프로방스 2012.02.22 10294
358 동양인 서양인 관점의 차이 마틴 2010.05.13 11505
357 동영상_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1 마틴 2009.05.25 8407
356 또 하나의 각도 페다고지 2003.04.18 9165
355 또다른 미국과 기독교인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Jesus Camp) 2 뚜버기 2011.02.06 16919
354 룡천역 일대 불바다..곳곳서 울부짖음 운영자 2004.04.24 15779
353 르완다, 식민분리주의의 악몽-한겨레 운영자 2004.04.15 70565
352 리빙 스피릿 교회를 다니며 우리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Jane Lee 2004.01.02 105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