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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폭력 감시 집중 대상'으로 미국 지목

'폭력극복 10년 프로그램'...평화 위해 노력하는 교회 지원
세계교회협의회(WCC, The World Council of Church)가 미국을 폭력감시 요주의 대상으로 지정했다.

WCC 중앙위원회는 8월 29일, 내년에 폭력 극복 활동을 집중할 지역으로 미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WCC는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를 ’폭력극복 10년(DOV, the Decade to Overcome Violence)’로 정하고 매년 지역을 선정해 반폭력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위원회 클리프튼 커크패트릭(Clifton Kirkpatrick) 목사는 "세계에서 평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한 지역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미국"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위원회도 중앙위 보고에서 "미국교회가 이라크 전쟁에 반대했고 세계 각지에서 고통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인정한다"며, "미 행정부는 자신들이 세계질서를 흐트리고, 유엔에 설명할 의무를 거절하고, 세계인의 관심을 무시할만한 위치에 있다고 여기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WCC는 현재 미국이 ’도전받지 않는 힘(unchallenged power)’을 지니고 있어서 이같은 오만함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DOV 프로그램은 내년에 미국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와 운동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교회가 힘, 군사주의, 공동체 형성 등의 이슈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상호간에 책임을 강화하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뉴스앤조이, 김종남 (2003-09-05 오후 12:33:32)
조회수 : 412회

http://www.newsnjoy.co.kr/rnews/synthesis-1.asp?cnewsDay=20030904&cnewsI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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