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3.25 20:06

Papa (lyric)- Paul Anka.

조회 수 810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http://www.koabjournal.com/board/bbs/board.php?bo_table=comm_free&wr_id=3266

Everyday my papa would work
To try to make ends meet
To see t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매일 아버지는 우리를 먹여 살리고
신발을 계속 신겨 주기 위해
생계를 유지하느라 일하셨지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m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매일밤 아버지는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주셨지요
내 기도가 끝난 후에는
머리에 키스를 해 주셨어요

And there were years
Of sadness and of tears
Through it all
Together we were strong
We were strong
Times were rough
But Papa he was tough
Mama stood beside him all along
슬픔과 고통의 시절이 있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것을 통해 우리 모두는 더욱 더 강했졌답니다.
험난한 세월이였지만 아버지는 참고 이겨냈으며
어머니는 항상 아버지와 함께 했습니다.

Growing up with them was easy
The time had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ey aged and so did I
아버지와 함께 자란건
그저 편안하게 흘러간 시간이였어요
세월은 빠르게 흘러
아버지와 나도 나이가 들었어요

And I could tell
That mama she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난 어머니가 건강하지 않으시다고 말했어요
아버지는 내심 알고 계셨던 거죠
엄마도 알고 계셨던 거예요

When she died
Papa broke down and he cried
And all he could say was, "God, why her? Take me!"
어머니가 돌아 가셨을 때
아버지는 주저 앉아 울고 말았지요
아버지가 말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은
"신이시여, 왜 그녀들 데려갔습니까? 날 데려가 주시요!"

Everyday he sat there sleeping
in a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s
Because she wasn't there
매일 아버지는 흔들의자에 앉아 잠이 드셨어요
결코 윗층으로는 올라가시지 안았지요
어머니가 거기에 계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of how you've grown"
He said, "Go out and make it on your own.
Don't worry. I'm O.K. alone."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아들아, 난 네가 성장해 온 모습이 자랑 스럽다.
나를 떠나 네 스스로 살아가거라.
난 혼자로도 괜찮으니 걱정말아라."

He said, "There are things that you must do"
He said, "There's places you must see"
And his eyes were sad as he
As he said goodbye to me
" 세상에는 네가 해야할 일들이 있고
네가 알아야만 할 상황들이 있지."
내게 작별인사를 하면서
아버지의 눈은 슬픔에 잠겼지요.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He said, "Children live through you.
Let them grow! They'll leave you, too"
내가 아이들에게 키스할 때마다
아버지 말씀이 정말 들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너의 그늘아래 산단다.
그냥 자라게 놔둬라. 그들도 역시 너의 곁을 떠날 것이다."

I remember every word Papa used to say
I kiss my kids and pray
That they'll think of me
Oh how I pray
They will think of me
That way
Someday
난 아버지가 말씀하시던 모든 것을 기억하지요
나는 내 아이들에게 키스하고 기도합니다
그들이 나를 생각할 것이라고..
오.. 훗날 아이들이 그런 식으로
나를 생각하게 하려면
난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
Paul Anka
1941년 7얼 30일,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서 제법 부유한 레스토랑 경영자의 아들로 태어난 폴 앙카는 어렸을 때부터 남의 흉내를 잘 내었다고 한다. 폴이 10살이 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 앞에서 곧잘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15살이 되었을 때는 자신이 직접 만든 곡 Diana 로 팝계에 데뷔 했다. 1957년 9월 9일 부터 계속해서ㅜ13주간 넘버원을 지켰던 폴의 데뷰 곡인 Diana는, 선풍적인 인기로 순식간에 화제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폴 앙카의 자작곡으로 유명해진 것을 계기로 해서 Bobby Darlin, Neil Sedaka 같은 싱어송 라이터가 계속 늘어갔다. 그 이후로도 폴 앙카는 계속 곡을 만들어 Connie Francis, Bobby Rydle, Tom Jones, Frank Sinatra 등의 유명 가수들에게 주면서, 자기 자신이 만든 곡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은 직접 부르기도 했다. 특히 '후랭크 시나트라'에게는 팝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는 My Way를 선사하기도 하였다 -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675
531 영어발음 3 플로렌스 2012.02.21 19680
530 3.11 일본 쓰나미의 위력 1 뚜버기 2011.03.29 19376
529 침뱉는 통 (Spittoon) 1 플로렌스 2011.02.27 19271
528 최진기 '일생의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 저자와의 대화 플로렌스 2012.10.30 19139
527 마인드 프로그램 2 플로렌스 2011.06.25 19061
526 아래 불편한 진실의 돼지 관련 이야기. 4 뚜버기 2011.06.30 18811
525 한국에서 외국인들을 보는 한국사회 두가지 시선 2 플로렌스 2011.06.01 18808
524 입양 Adoption 이야기 플로렌스 2011.08.02 18747
523 Tibet: Cry of the Snow Lion_티벳 이해하기 플로렌스 2011.06.13 18727
522 Goodbye Pyeongyang. 2 뚜버기 2011.04.18 18714
521 BBC와 CNN 라디오 듣기 운영자 2004.12.21 18704
520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 제 1부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2 플로렌스 2012.03.25 18702
519 잊혀지지 않을 겨울눈 3 플로렌스 2011.04.06 18625
518 Beyond The next Mountain 플로렌스 2011.04.23 18609
517 맞춰보세요 2 10 먼동 2012.01.28 18459
516 아브라함 링컨의 밝은면과 어두운면 1 플로렌스 2012.02.13 18415
515 다문화로 가는 데 멀고 먼 한국 3 ch 2011.01.11 18133
514 행복한세상~(플래쉬) Jasper 2002.12.29 18029
513 자이니치(在日) 60년 학교 가는 길 2 플로렌스 2011.08.11 18019
512 베이토번의 달빛쏘나타 플로렌스 2011.08.29 17933
511 호주의 백인 선호 이민사 3 플로렌스 2011.05.13 17879
510 White Christmas 1 ch 2010.12.21 17778
509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3 file 플로렌스 2011.04.12 17770
508 전치사 다음엔 항상 목적격이 온다 5 플로렌스 2011.06.07 17711
507 [공지] 인신공격적인 글은 무조건 삭제됩니다 운영자 2003.01.01 17685
506 인간 탐구 기억 플로렌스 2011.05.08 17466
505 6.25 사진 입니다. file 뚜버기 2011.06.24 17327
504 " 내게로 와서 쉬어라 (I Heard the Voice of Jesus Say) " 마틴 2010.06.03 16950
503 또다른 미국과 기독교인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Jesus Camp) 2 뚜버기 2011.02.06 16919
502 입양아로서 자기를 찾아가기 2 플로렌스 2011.08.03 168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