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더불어사는집은 희귀난치성 근육병 장애인들을 위해 2002년 1월 10일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세워졌습니다. 설립자이신 이태훈 목사는 예닮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두 자녀가 근육병 환우로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중증 근육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이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20명의 중증 근육병 환우들이 생활하고 있고 6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육병은 염색체의 이상으로 온몸의 근육이 파괴되고 굳어져서 80% 가량은 초등학교 1~6학년 경에 휠체어를 탑니다. 17세경에는 밥을 먹여주어야 하고 20세경에는 인공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전신의 손가락하나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굳어집니다. 저녁 잠드는 시간에는 적게는 5번 많게는 20번 이상도 자세를 변경해줘야 합니다.

  평균 수명은 약 25세 정도이지만 저희 시설의 환우들은 외출을 자주하고 적절한 돌봄으로 25세 이상의 환우들도 아직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없이 전액 후원금에 의존해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더불어사는집은 24시간 간병을 요하는 중증 근육병 장애인들을 위해 10명의 간병인과 직원이 있습니다. 세면, 식사, 용변 등 일상의 모든 일을 간병인에게 의존하는 환우들을 돌보는 일은 많은 인력과 물질적인 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사는집은 신고시설이 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이 큰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한번만이라도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에 하나 밖에 없는 중증 희귀병 장애인 생활시설인 더불어사는집을 기억해 주시고
후원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희귀난치질환근육병 환우들의 공동체 더불어사는집 032-555-8636
http://www.mdfm.or.kr/
?

Title
  1. 12
    Jun 2016
    20:59

    글쓰기 및 편집 방법

    By다중이 Reply2 Views48678 file
    read more
  2. 12
    Mar 2005
    23:07

    한장의 사진-퍼옴

    By이동진 Reply0 Views8760
    Read More
  3. 05
    May 2007
    21:40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By영심이 Reply0 Views8476
    Read More
  4. 29
    Dec 2002
    14:14

    행복한세상~(플래쉬)

    ByJasper Reply0 Views18029
    Read More
  5. 13
    Mar 2003
    18:37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플래쉬)

    By클루 Reply0 Views8601
    Read More
  6. 07
    Mar 2008
    03:08

    헨델 G. F. Handel Sarabande

    By로즈마리 Reply0 Views20001
    Read More
  7. 19
    Apr 2010
    19:47

    현장 숙소에 도착하여

    BySunny & Joon Reply3 Views9657
    Read More
  8. 28
    Jun 2011
    05:36

    협동으로 문제 해결하는 침펜지 그러나 매우 제한적...

    By플로렌스 Reply3 Views32296
    Read More
  9. 18
    May 2003
    06:34

    형제자매분들께 질문있습니다.

    By이승운 Reply0 Views8881
    Read More
  10. 13
    May 2011
    23:50

    호주의 백인 선호 이민사

    By플로렌스 Reply3 Views17879
    Read More
  11. 21
    Sep 2003
    23:14

    호주제 옹호단체들 “가족제도 과거로” -한겨레

    By운영자 Reply0 Views8532
    Read More
  12. 12
    May 2011
    21:17

    혹시 "The cove" 라는 영화 가지고 계신분계신가요?......찾았습니다.^^

    By향기 Reply3 Views22516
    Read More
  13. 14
    Mar 2011
    01:18

    홈페이지 변경 공지하다가 푸념 만 하네요..

    By뚜버기 Reply4 Views14111
    Read More
  14. 15
    Nov 2008
    23:12

    홈페이지 새단장을 축하추카합니다

    By이동진 Reply0 Views8481
    Read More
  15. 16
    May 2003
    16:46

    홈페지 안내

    ByTKUC-Alpha Reply0 Views8605
    Read More
  16. 19
    Sep 2003
    18:07

    홍근수 목사의 내가 만난 천사들 - 향린교회

    By운영자 Reply0 Views8244
    Read More
  17. 22
    Apr 2003
    13:48

    화염과 소화분말에 얼룩진 4.19 t-김정일 타도! 미 합중국 만세-오마이뉴스

    By운영자 Reply0 Views11197
    Read More
  18. 29
    Jul 2003
    01:33

    회의주의 사전 - 펌

    By운영자 Reply0 Views23640
    Read More
  19. 05
    Sep 2016
    05:38

    흥미로운 단편영화 "천상의 피조물"

    By플로렌스 Reply0 Views771
    Read More
  20. 15
    Aug 2005
    21:45

    희귀 난치 근육병 환우들의 공동체를 도와주세요

    By조혜원 Reply0 Views8392
    Read More
  21. 23
    Feb 2016
    05:59

    희망의 밭 의미

    By부반장 Reply2 Views712
    Read More
  22. 19
    Jan 2004
    00:30

    "`베이글` 웜 국내외 확산"…제목 Hi`인 e-메일 실려 전파

    By운영자 Reply0 Views958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