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1.23 16:39

Re: 다하지 못한 논의

mk
조회 수 822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집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함께 커피 마시러 가고싶은 훈이가 옆에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훈이....

정말 예쁜 이름인데요?

SOO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엊 저녁 교회 조직 (inter-culteral church), 성경 공부, 교회학교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있었습니다. 아직 충분히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 교회 몸집이 점차 커져 가면서 수반되는 이슈들이고 앞으로도 새로운 과제들을 당면 하게되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토의들을 접하면서 느낀바는 효과적인 의사수렴방식과 의사결정 기구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모든 교인들의 마음속의 속깊은 의사를 이끌어내고 이런 바램과 생각들을 우리교회의 설립 의도 안에서 효과적으로 조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의 문제입니다.
: 문동환 목사님의 자서전 가운데 평민당에서의 대화와 의사 결정 방식이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하고 지도자의 결단에만 의존하는 것을 보고 의원사이의 충분한 토론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을 제안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접수되지는 않았지만좋은 보기가 될 듯 싶었습니다.
: 떠오른 방법은 주제가 주어지면 4-5명으로 나뉘어진 여러 소그룹 논의를 통해 교우들의 속깊은 얘기와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고 다음단계의 수렴/결정 단계를 두어 교회 이념, 예산,  현실성, 시급성등을 고려하여 결정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포럼을 통해 시도해 보고, 의사결정기구도 논의 하였으면 합니다.
:
: 박집사님 제안하신 중창단 모임 흐지부지 이야기가 끝났는데
: 지원합니다. 벌써 지원했었는데요. 지속성을 어떻게 가져나갈 것 인가,
: 또 기구의 문제 인것 같군요. ...
:
: 눈내리는 토요일, 가게문 닫고 훈이와 커피 마시러 나가고 싶다...
: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540
501 Fod God 로즈마리 2007.12.17 8164
500 미혼과 비혼 5 moonee 2010.04.06 8164
499 1290일을 지내고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 김희영 2006.10.04 8167
498 Youth Night - 공지 Soonchang 2008.12.26 8172
497 하나님은 누구인가 구정희 2007.09.22 8188
496 재미있어서 ^^ 구정희 2007.08.23 8189
495 미국은 한국인을 존중하라` - 프레시안 운영자 2003.05.17 8192
494 안녕하세요. 제가 2주동안 머물곳이 필요합니다. 정성진 2006.12.17 8212
493 봄의 뜨락에서 운영자 2004.03.25 8218
492 거짓 목회자들이여 회개하라 주님 심판이 가까왔다 거짓 목회자들이여 회 2006.12.02 8219
491 제인, 대전에서 인사 드립니다 제인 2004.04.06 8225
» Re: 다하지 못한 논의 1 mk 2010.01.23 8228
489 캘거리이민을 준비중입니다. 상진엄마 2004.04.05 8240
488 ChomskyArchive: Recent updates... 운영자 2003.04.15 8241
487 근대 시민사회 구성하는 규범적 근거 환기한 칸트 운영자 2004.03.22 8241
486 제국의 품격과 미국의 운명 - 한겨레 운영자 2003.04.18 8244
485 홍근수 목사의 내가 만난 천사들 - 향린교회 운영자 2003.09.19 8244
484 CNN-메케인 vs. 오바마 첫번 대선 토론 운영자 2008.09.27 8250
483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운영자 2004.01.22 8253
482 전주 중화산동,기전여대 옛날사진을 찾습니다-총 상금 300만원 김혜림 2004.04.17 8257
481 부시, 2001년말부터 이라크 침공 계획` 운영자 2004.04.26 8257
480 너는 생각에 대해 책임이 있다 기적수업 2006.10.13 8259
479 직업관련문의 입니다. 형제 2006.10.18 8259
478 KUCC'S AD on Alberta Journal 2 Soon 2009.09.21 8260
477 안부 구정희 2006.12.13 8261
476 나그네집의 [사랑의 1004운동]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나그네집 2003.09.29 8272
475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작성할 수 있습니다. 홍순창 2008.11.11 8275
474 It`s A Beautiful World (플래쉬) 클루 2003.04.15 8283
473 예배후 간단한 스낵 이순희 2009.01.06 8286
472 2004년 코스타 캐나다(토론토) 소개와 1차등록에 관하여... 코스타 행정팀 2004.04.19 82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