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설파하신 내용을 근간으로 하고 있고 제자들이 열심히 활동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기독교의 토대를 세운 이는 바울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바울을 통해 수립된 기독교의 시스템이 전승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진 다고 보는데,
그 바울을 깨닫게 하고 영적인 부활을 하게 하신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요즘과 달리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이 제한적이었던 그 시대에
예수님의 실제 모습과 활동과는 달리 용비어천가식 각색이 이루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제게 있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그 역사적 사실이야 어떻든,
그 분의 오심으로 (또는 그 분의 존재함으로) 인해 기득권자,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 온 세상 만민의 하나님이 되셨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금 이 시대의 우리에게 까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다시 오시겠다는 새로운 약속 (신약)을 통해 온 세계가 새롭게 부활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알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때로 하나님의 섭리는 보이지도 않고 있지도 않은 것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주실 메시지를 이루시는 놀라운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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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설파하신 내용을 근간으로 하고 있고 제자들이 열심히 활동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기독교의 토대를 세운 이는 바울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바울을 통해 수립된 기독교의 시스템이 전승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진 다고 보는데,
그 바울을 깨닫게 하고 영적인 부활을 하게 하신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요즘과 달리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이 제한적이었던 그 시대에
예수님의 실제 모습과 활동과는 달리 용비어천가식 각색이 이루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제게 있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그 역사적 사실이야 어떻든,
그 분의 오심으로 (또는 그 분의 존재함으로) 인해 기득권자,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 온 세상 만민의 하나님이 되셨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금 이 시대의 우리에게 까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다시 오시겠다는 새로운 약속 (신약)을 통해 온 세계가 새롭게 부활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알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때로 하나님의 섭리는 보이지도 않고 있지도 않은 것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주실 메시지를 이루시는 놀라운 것인가 봅니다.